세대를 넘나드는 고고 바람!

‘고고’를 즐기는 사람들 1탄!

세대를 넘나드는 고고의 바람!
부모님과 함께 동반관람 열풍, 중, 장년층의 ‘완소무비’!

가을 바람이 찾아 들고 있는 극장가에 낯선 관객들의 조합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대 관객들과 40대 이상의 관객들이 함께 극장을 찾거나 중, 장년층의 관객들끼리 극장을 찾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대한민국의 밤을 깨운 전설의 밴드 ‘데블스’의 열정적인 활약을 다룬 <고고70>을 만나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모습이다.

<고고70>을 먼저 본 젊은 관객들은 자신들이 확인한 70년대의 열정을 부모님들과 나누기 위해 동반 관람을 자처하고 나선 것이다. 젊은 관객들은 ‘부모님과 동시대를 공감할 수 있는 최고의 영화로 추천합니다.’(다음ID: 유상희-대구07) ‘친구하고 봤는데 나오면서 부모님과 함께 또 가려고 생각했어요.’(다음ID: 멋진 산적)라는 글로 <고고70>만이 보여줄 수 있는 2040 공감대를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고고70> 상영장에서는 자신들의 청춘을 불태웠던 70년대 뜨거운 밤을, 스크린을 통해 확인한 중, 장년층 관객들의 열정적인 반응을 확인할 수 있다.

70년대 최고의 트랜드 리더 ‘미미’로 변신한 신민아 역시 영화를 찍으며 어머니에게 그 시절의 이야기를 듣고 직접 70년대 춤을 배워 부모님들을 더 이해하게 되었다는 경험을 밝힌바 있어 <고고70>이 2040 세대간 소통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고고70>은 뜨거운 청춘과 열정은 세대도 뛰어넘는 감성임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세대를 넘나드는 고고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