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송일국, 최정원, 박건형의 삼각관계 본격화!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연’(최정원 분)과 ‘무휼’(송일국 분)의 러브라인과 함께 ‘연’을 짝사랑 해왔던 ‘도진’(박건형 분)의 미묘한 감정까지 더해져 본격적인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 ‘무휼’, ‘연’, ‘도진’ 두근두근 본격적인 삼각관계 돌입!
시작된 ‘무휼’과 ‘연’의 사랑과 가슴 아픈 ‘도진’의 짝사랑에 시청자들 관심 집중!
<바람의 나라> 지난 8부에서는 ‘연’(최정원 분)이 ‘무휼’(송일국 분)에게 관심을 보이며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에 비해 많이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연’이 ‘무휼’에 대한 감정이 깊어갈수록 오랫동안 ‘연’을 짝사랑해온 ‘도진’(박건형 분)의 모습은 안타깝기만 하다. 특히 이들 세 사람의 삼각관계는 함께 강가로 놀러 갔을 때 그 감정이 본격화 되었다. 고구려에 있던 시절 벽화공이었던 ‘무휼’이 ‘연’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고 그림을 그리는 내내 ‘무휼’과 ‘연’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두근두근 러브라인을 형성 한 것. 그런 ‘무휼’과 ‘연’의 모습을 지켜보던 ‘도진’은 부러워하면서도 괴로워해 이 세 사람의 운명 같은 삼각관계의 본격화를 알렸다.
시청자들은 ‘연과 ‘무휼’의 사랑이 드디어 시작된 것 같다. 내가 다 설렌다’, ‘그림 그려주면서 서로 부끄러운 듯 쳐다보는 ‘무휼’과 ‘연’의 모습 너무 귀엽다’, ‘두 사람의 모습을 부러운 듯 쳐다보는 ‘도진’의 안타까운 눈빛에 가슴이 아팠다’ 등 ‘무휼’과 ‘연’의 싹트는 감정을 응원하면서도 ‘도진’의 짝사랑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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