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을 제작한 굴지의 애니메이션 회사 매드하우스!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을 제작한 굴지의 애니메이션 회사 매드하우스!



클래식 판타지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은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의 환성적인 조화로 원작만화 팬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를 흡수한 수작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국내 개봉돼 수많은 매니아층을 형성했던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제작한 ‘매드하우스’의 작품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제작한 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매드하우스’



<피아노의 숲>을 제작한 애니메이션 회사 ‘매드하우스’는 TV와 스크린을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일본 내 굴지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이 회사에서 제작된 영화 <시간을 달리는 소녀>는 이미 많은 네티즌들의 다운로드에도 불구하고, 여고생의 감수성을 제대로 담아냈다는 호평과 함께, 국내 개봉 당시 겨우 5개 스크린에서 개봉됐지만 6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 검색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전국을 ‘시달소 열풍’으로 뜨겁게 달궜다. 제작사 매드하우스는 이 영화로 ‘매드하우스’란 이름을 국내 영화팬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켰고, 차기작에 대한 팬들의 설레임은 기대 이상으로 커지게 되었다.

원작만화 팬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를 만족시킨 화제작 <피아노의 숲>



영화 <피아노의 숲>은 동명타이틀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으로 피아노에 천재적 소질을 가진 ‘카이’와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성장한 친구 ‘슈헤이’의 따뜻한 우정과 선의의 경쟁을 그리고 있다. 클래식과 애니메이션을 접목,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애니메이션을 창조했다는 평가와 함께 <피아노의 숲>은 일본 개봉 당시, 원작만화 팬과 애니메이션 팬 모두를 크게 만족시키며 흥행에 성공했고, 국내에서도 부산국제영화제와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원작을 읽은 팬들은 만화 속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온 듯한 반가움과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끼며 영화에 100% 만족감을 나타냈다.



애니메이션 피아노의 숲 ピアノの森 극장개봉 2008년 10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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