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클럽 매기 큐 파격적인 란제리 룩으로 뜨겁게 달군다!
매혹 바로 그 자체! 비밀의 파트너 이니셜 T
아시아를 넘어 세계를 유혹하는 배우 ‘매기 큐’
영화 <더 클럽>은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이 동료 와이어트(휴 잭맨)를 통해 뉴욕 상류 1% 비밀 섹스 클럽에 가입한 후 난생처음 화려한 세계를 경험하지만,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섹스 스릴러.
영화 속 수줍은 듯 야릇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이니셜 S로 등장해 이완 맥그리거의 운명적인 파트너로 등장하는 히스 레저의 전 연인인 미셸 윌리엄스와 함께 매력적인 여배우들 틈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이가 바로 매기 큐이다. 매기 큐는 미셸 윌리엄스와 마찬가지로 비밀 섹스 클럽의 회원이자, 매력적인 카리스마 뒤에 치명적 비밀을 숨긴 와이어트(휴 잭맨)에 대해 결정적인 단서를 가진 유일한 인물이다. 비밀 클럽에서 만난 와이어트(휴 잭맨)를 잊지 못해 은밀한 장소로 다시 그를 불러 낸 어느 날, 그녀의 앞에 와이어트가 아닌 조나단(이완 맥그리거)이 나타난다. 숨막히는 긴장이 두 사람 사이에 흐르고, 유연하게 굴곡진 바디라인을 따라 흐르는 타이트한 란제리룩을 선보인 매기 큐의 유혹적인 자태는 단숨에 관객들의시선을 빼앗기에 충분하다.
동서양이 공존하는 매력을 과시하며 모델에서 이제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매기 큐는 <다이하드4.0>(2007), <미션임파서블3>(2006) 등에서 여전사를 방불케 하는 액션연기를 주로 선보였다. 지난 4월에는 직접 내한해 영화홍보에 적극 나서기도 했던 <삼국지:용의부활>에서 대륙을 호령하며 지략과 용맹을 겸비한 조조의 손녀 ‘조영’으로 분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펼쳐 국내팬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더 클럽>에서는 제작자이기도 한 휴 잭맨과의 친분으로 특별출연한 매기 큐는 과감한 란제리룩도 마다하지 않고 화끈한 연기 열정을 뿜어낸다.
© 마스엔터테인먼트 / 시너지 / 20th Century F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