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구가 멈추는 날 티저 포스터!
하이테크놀로지의 완전판, 액션블록버스터의 실체를 확인하라!
스틸과 예고편 공개 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액션 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 이번에 공개된 <지구가 멈추는 날>의 티저 포스터는 지금껏 공개된 영화들과 비교할 수 없는 스케일 및 웅장한 분위기, 그리고 긴장감 넘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압도한다. 태양을 가린 거대한 ‘스피어(Sphere)’와 이를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푸른 빛의 티저 포스터는, 곧 닥쳐올 것만 같은 거대한 위험을 효과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물체들이 정지한 듯한 이 모습은 도시를 어둡게 물들인 ‘스피어(Sphere)’의 정체와 인류에게 닥친 위기 상황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는 것. 이와 함께 ‘스피어(Sphere)’에서 뿜어져 나오는 밝은 빛은 지구상에 없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예고하는 듯 해 앞으로 전개될 인류의 운명을 예측할 수 없게 만든다. 특히 폭발 직전의 긴장감을 머금은 비주얼 위에 ‘다가온다’라는 네글자 카피는 인류를 향한 공격의 날이 다가옴을 암시, 보는 이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긴다.
액션블록버스터의 진수를 보여줄 ‘키아누 리브스&제니퍼 코넬리’가 만났다!
티저 포스터를 통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지구가 멈추는 날>. 인류와 인류가 만들어 낸 모든 것을 멸하려는 정체불명 남자의 거대한 음모를 그린 <지구가 멈추는 날>은 명실공히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로 인정받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가 출연, 최고의 호흡을 이뤄 관객들에게 이제껏 느껴보지 못했던 두려움과 스릴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매트릭스> 이후 액션블록버스터로 전격 귀환해 인류의 멸망을 경고하는 외계인 ‘클라투’ 역으로 열연, 색다른 연기변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 20th Century Fox / Earth Canada Productio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