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뉴욕에서 해야 제맛?! 뉴욕 배경의 영화들이 몰려온다!

사랑은 뉴욕에서 해야 제맛?! 뉴욕 배경의 영화들이 몰려온다!



서늘하고 외로운 가을!
해답은 로맨틱 코미디다!



올 가을 다양한 소재와 캐릭터를 내세운 로맨틱 코미디 군단이 몰려오니 옆구리가 휑한 당신이라면 챙겨볼 것. 특히 이번 로맨틱 코미디의 트렌드는 ‘뉴욕’ 이다! 그들 영화의 속을 낱낱이 들여다본다!


하우투 루즈 프렌즈

우선, 뉴욕의 초일류 연예잡지 ‘샤프스(SHARPS)’를 중심으로 그곳에서 성공하기위한 뉴욕식 가이드를 그린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패션, 뷰티, 스타, 그리고 탑 매거진의 세계를 통해 여성들이 동경하는 뉴욕 최고 셀러브리티들의 세계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탑 매거진의 잡지기자 커스틴 던스트, 떠오르는 섹시 스타 메간 폭스, 뉴욕의 탑매거진 세계를 쥐고 흔드는 일명 ‘뉴욕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배우 매니저 질리안 앤더슨 등, 현재 할리우드 빅 미녀스타들의 아찔한 매력 대결은 보너스다! 10월 16일, 개봉.


로맨틱 코미디계의 살아있는 전설 맥 라이언, 아네트 베닝, 에바 멘데스, 제이다 핀켓 스미스 등 당대 최고의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내 친구의 사생활> 역시 마놀로 블라닉 등의 명품브랜드들과 고급 뷰티 살롱 등 뉴욕의 화려한 일면 속에 숨겨진 여자들의 우정과 사랑과 질투와 루머를 그려낸다. 10월 9일 개봉.



남주기 아까운 그녀
10년 지기 절친한 남자친구와 스코틀랜드 귀족 출신의 완벽남과 사이에서 행복한 고민에 빠진 여자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 <남주기 아까운 그녀> 역시, 스코틀랜드와 뉴욕을 오가며 두 도시의 매력을 비교해 보는 것 또한 주요 관람 포인트다. 뉴욕의 바람남 패트릭 뎀시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고대미술 복원사라는 전문직을 가진 미쉘 모나한의 라이프 스타일의 세련됨도 한몫한다. 10월 9일 개봉.




<마이 쎄시걸> 에서 보이는 뉴욕 역시 색다르다. 전지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리메이크판인 만큼, 좀더 젊은 청춘들의 활발하고 엽기적인 연애스타일이 뉴욕 한복판에서 벌어진다. 뉴욕식 엽기걸 엘리샤 커스버트가 이끄는 뉴욕의 달콤 쌉사름한 매력에도 흠뻑 빠져 보시라. 10월 30일 개봉예정.

관객평점 No.1!
올 가을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이미 본 사람들은 다 안다! <하우투 루즈 프렌즈>가 얼마나 재밌는지. 해외 영화 전문사이트인 IMDB의 자료에 의하면 <브리짓 존스의 일기> 6.9점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6.8점 <섹스 앤 더 시티> 5.4점을 뛰어넘는 7.8대의 관객 평점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영화사에서 실시한 국내 관객 대상 모니터 시사회에서도 4.02의 최고 평가가 나와 한껏 기대를 모았다. 최근 언론 공개 시사회를 통해서도 재미와 공감으로 언론의 평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 How to Lose Friends & Alienate People 극장개봉 2008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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