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신세대 스타 나모 통쿰네드 호러 퀸 나팍파파 낙프라시테 열연!
<악마의 기술3>에서 손자 ‘따’를 연기한 배우는 2편에도 같은 캐릭터로 연기한 20살의 ‘나모 통쿰네드’이다.
<악마의 기술> 전편들이 국내에 개봉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리즈를 통해 그를 볼 수는 없었지만 지난해 개봉해서 화제가 되었던 <샴(alone)>에서 15살 소년으로 출연한 태국의 꽃미남 스타이다.
2편에서 고등학생으로 유령 역할을 했던 그는 3편에서 같은 캐릭터 ‘따’가 죽기 전의 모습을 연기한다. <악마의 기술2>에 이어 역시 공포의 메신저로 등장하는 패너 역에 ‘나팍파파 낙프라시테’는 태국의 호러 퀸으로 명성을 쌓은 뒤 이제는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악마의 기술2>가 말레이시아 박스 오피스 기록을 세우자 말레이시아 영화 <1st Bite (2007)>에 출연하였고, 현재는 프랑스와 일본 합작 영화인 <비터 스위트 (2008)>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제적인 배우로 성장한 지금 호러 퀸의 모습을 다시 보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다.
<악마의 기술> 시리즈에서 그녀가 주술의 힘을 빌어 매력적인 여자가 되려고 한 것은 모든 비극의 원인이었음이 시리즈 3편 마지막에 밝혀진다.
© Five Star Production / 스카이라이프HD / 코랄픽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