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 라이언, 키이라, 커스틴 등 특기장르로 여배우 대거 복귀!

멕 라이언, 키이라, 커스틴 등 특기장르로 여배우 대거 복귀!



이름만으로도 설레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돌아온다!


10월 9일 개봉하는 <내 친구의 사생활>의 멕 라이언과 아네트 베닝을 비롯해 우마 서먼, 키이라 나이틀리, 커스틴 던스트 등 쟁쟁한 여배우들이 올 가을 스크린을 화려하게 채울 것으로 예고하고 있어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각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장르를 선보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의 여왕들 화려한 복귀! <내 친구의 사생활> 멕 라이언 & 아네트 베닝



내 친구의 사생활 멕 라이언

그 중에서도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영원한 여왕 멕 라이언의 복귀가 단연 눈에 띈다. 멕 라이언은 자타공인 로맨틱 코미디의 영원한 여왕. 전세계 로맨스 팬들의 사랑을 받은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유브 갓 메일>, <프렌치 키스> 등의 세계적인 성공은 멕 라이언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04년 <인 더 컷>을 마지막으로 국내 스크린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고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2003년 <케이트 앤 레오폴드> 이후로는 근 5년만이다. 멕 라이언은 10월 9일 개봉을 앞둔 <내 친구의 사생활>를 통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라는 칭호에 걸 맞게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귀여운 미소와 천진한 표정, 영원한 소녀다움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내 친구의 사생활> 에서는 멕 라이언과 함께 반가운 얼굴 로맨스 멜로의 지존, 아네트 베닝까지 만나볼 수 있다. <러브 어페어>, <대통령의 여인>, <벅시> 등 멜로 드라마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여 우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뭇 남성들의 가슴을 불태웠던 아네트 베닝. 이번 영화에서도 자유로운 싱글이자 뉴욕 최고 패션지 편집장으로 성공한 커리어 우먼의 지적인 세련미와 당당한 아름다움을 보여 줄 것이다.


이 밖에도 우마 서먼도 스릴러 <인 블룸>으로 9월 25일 관객들을 만난다. 우마 서먼은 여고시절 끔찍한 사건을 겪은 뒤 불안과 슬픔을 간직한 채 살아가는 여인 역으로 등장해 <제니퍼 연쇄살인사건>, <북회귀선> 등에서 보여준 특유의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 등에 출연했던 키이라 나이틀리가 이번에는 18세기 런던 사교계의 여왕으로 분해 <공작부인: 세기의 스캔들>로 또 다시 시대극에 도전한다. 16일 개봉.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커스틴 던스트는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 투 루즈 프렌즈>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직장상사와 사랑에 빠진 기자 역할로 통통 튀는 매력을 선사할 것. 역시 16일 개봉한다.



멕 라이언, 아네트 베닝 주연 내 친구의 사생활 극장개봉 2008년 10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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