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트맨의 영원한 조력자 마이클 케인의 연기 변신!!
교활하면서도 치밀한 백만장자 추리 소설가 마이클케인!!
배트맨, 주드 로를 압도하는 그만의 카리스마!!
얼마 전 공개한 <추적>의 포스터와 예고편을 본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출연 배우의 연기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추적>을 통해 할리우드 대표 로맨틱 가이 ‘주드 로’의 거침없는 변신에 놀라는 것은 물론, 주드 로를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지닌 ‘마이클 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는, 바로 <다크 나이트>에서 배트맨의 조력자로 든든한 오른팔이며 늘 배트맨의 편의 되어주던 알프레드역을 맡았던 ‘마이클 케인’.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튼튼하고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던 그는 최근 흥행에 크게 성공한 <다크 나이트>에서 믿음직한 집사 역할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확인하며,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다크 나이트>에 이어 ‘주드 로’의 상대역으로 출연한 <추적>에서는 <다크 나이트>에서 보여줬던 따뜻하고 믿음직스러웠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스크린 앞에 선다. 상대를 조롱하고 비웃으며, 비열함과 교활함으로 무장한 백만장자 추리 소설가 앤드류 역은 섬세한 연기력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역임에도 불구하고 100편이 넘는 영화에 출연한 베테랑 배우 마이클 케인은 완벽하게 역할을 소화해 내며, 관객들을 카리스마로 압도한다.
제 9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개봉보다 한발 앞서 만날 수 있는 <추적>은 주드 로와 마이클 케인의 불꽃 튀는 연기를 보려는 관객들의 예매 행렬이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껏 본적 없는 거침없는 대결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 여자를 차지하기 위한 두 남자의 위험한 대결과, 빠져나올 수 없는 달콤한 제안, 서로를 향한 폭발하는 질투심으로 팽팽한 긴장감과 짜릿한 희열을 선사할 미스터리 심리극 <추적>은 오는 11월 20일 스크린에서 게임의 승자를 확인 할 수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