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투 루즈 프렌즈 HOT STUFF! 디스코 버젼 뮤직비디오!
도나 썸머의 ‘Hot Stuff’,
세련된 영상 속, 멜로디도 화려하다!
'뜨거운 것'이란 의미심장한 제목의 불후의 명곡 ‘핫 스터프(Hot Stuff)’. 70년대 말 세계 전역을 강타하며 모두를 춤추게 했던 바로 그 음악이, 2008년 최고의 럭셔리 로맨틱 코미디 <하우투 루즈 프렌즈>와 만나 원곡 이상의 경쾌함과 화려함으로 우리를 찾아온다. 디스코 열풍이 뜨겁던 그 시절, 최고의 섹시 싱어, 도나 썸머가 '뜨거운 것을 원한다'는 자극적인 가사와 신나는 리듬으로 당시 많은 이들의 화려한 밤을 책임졌다면, 할리우드 최고의 섹시 스타 메간 폭스와 스타 아이콘 커스틴 던스트 등이 대거 출연, 보기만 해도 화려한 영상은 리드미컬한 음악과 맛깔 나게 어우러져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가 공개됨에 따라 예고편에서는 다 보여주지 못했던 주인공 시드니 영(사이몬 페그 역)의 독특한(?) 캐릭터의 실체가 드러나면서 그를 둘러싼 메간 폭스, 커스틴 던스트의 섹시&유쾌한 러브라인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정력 빼면 시체’라고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를 입고 첫 출근하는 시드니. 영국에서 뉴욕으로 스카우트된 3류 연예기자의 거만함은 뉴욕의 빌딩 크기 못지 않다.
기가 찬 거짓말과 민폐지수 100%의 저질댄스를 비롯, 엘리베이터에서 사장딸 옷에 토하기, 섹시 여배우 보고 멍때리는 그의 모습까지! 그는 정강이를 24번 차도, 정신을 못 차릴 것 같지만 그렇게 맞으면서 배우는 뉴욕 성공기, 더 궁금해진다. 이 모든 것이 ‘핫 스터프(Hot Stuff)’의 후끈한 음악 속에서 배가된 웃음을 선사하며 영화의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디스코 버전의 이번 뮤직비디오가 경쾌한 아드레날린을 선사하는데 성공했다면, 곧이어 공개될 감성 버전의 뮤직비디오 버전은 국내 최고의 트럼펫터 이주한이 활동하는 혼성4인조그룹 ‘윈터플레이’의 째즈발라드곡 ‘Men are no good’의 세련된 멜로디와 함께 감성을 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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