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 오윤아 VS 다모 하지원! 중성적 매력으로 어필!
‘유리왕’을 지키는 고구려 ‘밀사’ 오윤아 VS 조선의 여형사 ‘다모’ 하지원
여성, 남성에게 모두의 사랑을 받는 중성적 매력의 소유자들
<바람의 나라> ‘혜압’ 오윤아와 2003년 폐인을 양성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다모>의 ‘채옥’ 하지원이 비슷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NO.1 남성 못지 않은 뛰어난 무예와 재능의 소유자들
<바람의 나라> ‘혜압’은 낮은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무술 실력, 미술, 타고난 명석함과 충성심으로 ‘유리왕’의 명을 은밀히 수행하는 ‘밀사’로 ‘유리왕’의 신임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다모>의 ‘채옥’ 역시 역적의 자식으로 천한 신분이지만, 뛰어난 무술 실력과 완벽한 수사력으로 조선시대 여형사로 활약한다.
NO.2 신분의 차이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질 수 없지만, 그 사랑을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인물들
‘혜압’은 자신과 신분의 차이가 큰 ‘해명’(이종원 분)을 사랑하지만 ‘해명’의 앞길에 방해가 되지 않기 위해 자신의 사랑을 숨기고, ‘채옥’ 역시 천한 자신을 거두어준 ‘황보윤’(이서진 분)을 가슴 깊이 연모하지만 끝내 이루어지지 못한다. 하지만 ‘혜압’과 ‘채옥’은 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희생정신과 강인함을 지녔다.
NO.3 독특하고 중성적인 의상으로 여성, 남성 시청자들에게 동시에 어필
마지막으로 이 두 여인은 보통의 사극에서 여성들이 입는 한복이 아닌, 여성적인 몸매가 드러나지 않는 활동적인 남성적 의상을 주로 입고 등장한다. 이는 두 캐릭터 모두 여성으로서의 삶보다는 ‘무사’, ‘형사’등의 거친 삶을 살아가기에 여장부의 모습으로 중성적 매력을 발산 하는 것.
<바람의 나라> 오윤아, 카리스마 넘치는 의상과 캐릭터도 인기 상승!
다양한 인물들의 관계들이 빠른 전개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람의 나라>에서 오윤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극 초반에 ‘무휼’(송일국 분)을 보살피고 자결한 ‘해명’(이종원 분)과의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주며 기존과는 180도 바뀐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오윤아가 극이 전개될수록 소위 ‘남자 보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남성시청자들은 물론 여성 시청자들까지 사로잡고 있는 것. 시청자들은 ‘남자 보다 더 든든하고 멋있다’,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다. 오윤아의 연기가 ‘혜압’을 더욱 멋진 캐릭터로 만드는 것 같다’ 등 오윤아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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