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4기방난동사건 익스트림 제작보고회 성황리 개최!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신선한 캐릭터와 가장 버라이어티한 볼거리로 2008년 최고의 액션과 웃음을 선사할 상상초월 익스트림 사극<1724 기방난동사건>의 제작보고회가 11월 6일 CGV용산에서 주연 배우들과 여균동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조선 히어로들이 한자리에 모이니 참으로 보기 좋구나!
버라이어티했던 <1724 기방난동사건> 제작보고회 현장을 소개하오!
1724년 조선, 역사책에 깜박 기록하지 못한 최고들의 화끈한 전국 평정기를 다룬 <1724 기방난동사건>의 이정재,김석훈, 김옥빈, 이원종, 여균동 감독이 참석 한 제작보고회가 11월 6일 CGV 용산점에서 취재진들의 열띤 취재 경쟁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극 중 양주파의 일원으로 출연 한 연기자인 위양호씨의 사회로 진행 된 이번 제작보고회는 영화 출연진이 준비한 화려한 무술 묘기 공연으로 시작되어 영화만큼이나 파격적인 오프닝을 선보였다. 공연으로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 속에서 제작보고회를 위해 제작된 특별 영상이 소개 되었다. 차승재 대표와 여균동 감독, 배우들의 자신감 넘치는 영화소개 인터뷰와 <1724 기방난동사건>이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인 버라이어티한 영상을 완성한 시각효과의 장성호 ‘모팩 스튜디오’ 대표의 인터뷰는 작품의 완성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특히 <1724 기방난동사건>만의 특별한 액션의 탄생과정, 만화적 상상력이 고스란히 담긴 유니크한 색감 등을 CG전후 과정 영상으로 한 눈에 비교할 수 있어 감탄과 재미를 선사하였다. 또한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담긴 영상도 살짝 공개되면서 2008년 12월, 대한민국 영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익스트림 사극 <1724 기방난동사건>에 대한 기대로 제작보고회 분위기는 한층 고조되었다.
조선 최초 익스트림 캐릭터들이 풀어 놓는 영화 이야기가 궁금하시오?
뜨거운 질문세례와 웃음이 끊이지 않았던 <1724 기방난동사건> 기자 간담회를 공개하겠소!
영상물 상영에 이어, 배우와 감독 각자의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에 대한 솔직한 생각들 들을 수 있었던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영화 <1724 기방난동사건>은 현대에서도 일어나고 있는 뒷골목 건달들의 영역 다툼을 시대를 옮겨 조선 시대로 가져가서 더욱 호쾌하고, 색다르고, 호방하게 해보자는 기획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전혀 색다르면서도 재미있는 사극이 될 것이라는 여균동 감독의 포부는 영화에 대한 감독의 의지를 엿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질문에 답하는 모든 배우들 역시 정말 기존의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이야기와 캐릭터를 영화 속에서 선보였음을 자신하여 영화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였다. 영화의 퀄리티에 대한 자신감과 확신을 보이는 감독과 배우들의 모습이 함께 했던 기자간담회는 열띤 질문세례 속에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는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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