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박VS박 영상 공개! 개그맨 박성광&박영진 치열한 공방전 펼쳐!

‘딸이다’ 스토커 황정남 VS ‘스토커 일 뿐’ 연예인 남현수
개그콘서트 ‘박VS박’ 박성광, 박영진 특별 대변인으로 열띤 공방전 이어져!

이번에 공개하는 <과속스캔들>의 스페셜 영상은 KBS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박VS박’의 개그맨 박성광, 박영진이 ‘딸’이라고 주장하는 스토커 황정남의 등장으로 인해 연예인 인생 최대 위기에 몰린 남현수와 ‘딸’이라고 우기는 스토커 황정남의 주장을 각각 대변하는 변호사로 깜짝 출연해 열띤 공방전을 펼쳐 보인다. 실제 개그콘서트의 ‘박VS박’ 코너의 기본 포멧을 그대로 옮겨 만든 스페셜 영상은 박성광, 박영진 특유의 말꼬리 물기식 대화법과 막무가내로 우기기는 두 사람의 말다툼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시종일관 뻔뻔스러운 태도로 ‘여자니깐 딸이다’ 라는 식의 아주 당연한 논리인 것처럼 주장을 펼치는 박영진과 이와 반대로 큰 소리 한 번 제대로 못 치며 식은 땀을 흘리는 남현수의 변호인 박성광의 상반된 모습은 마치 <과속스캔들> 속 엽기적인 행각으로 남현수를 쥐락펴락하는 스토커 황정남과 그녀로부터 벗어나려고 고군분투하는 연예인 남현수를 연상케 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인다. 개그콘서트의 두 콤비 박성광, 박영진의 입담이 돋보이는 박VS박 영상은 <과속스캔들>의 남현수, 황정남 두 사람의 스캔들 내막과 진실이 무엇인지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박VS박 영상은 앞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몰고 다녔던 ‘스토커 황정남 추적 영상’에 이어 맥스무비에 선공개 되자, 가장 많이 본 뉴스 1위(11월 5일 4시 기준)로 네티즌들의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올 겨울 12월 극장가에 가장 기대되는 코미디 영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