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작전명 발키리 톰 크루즈&브라이언 싱어 감독, 내년 2009년 1월 전격 방한!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
내년 1월 전격 방한! 공식 기자 회견, 프리미어 행사 참여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 찾는다!!
2009년 1월 22일, 구정 시즌 개봉을 앞두고 있는 기대작 <작전명 발키리>의 개봉에 앞서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전격 내한,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톰 크루즈의 이번 내한은 벌써 네 번째. 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와 2000년 <미션 임파서블 2>, 2001년의 <바닐라 스카이>에 이어 오랜만에 한국을 찾게 될 톰 크루즈는 매번 따뜻하게 맞아준 팬들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며, 한국 방문에 대한 기쁨을 전했다. 세계 평화와 안정을 되찾고자 ‘히틀러 암살’을 주도했던 독일의 실존 인물 슈타펜버그를 연기하게 된 톰 크루즈는 이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톰 크루즈와 함께 올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최초. <유주얼 서스펙트>로 혜성처럼 등장한 이후, <엑스맨> 시리즈로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다시금 독보적인 스릴러 장르로 귀환해 내놓은 <작전명 발키리>는 주연 배우, 감독 모두에게 이전 작품과는 달리 의미 있는 영화다.
이들은 1월 중순 2박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 공식 기자회견은 물론 프리미어 행사에도 참석, 관객들에게도 직접 인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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