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스트레일리아 아름다운 세기의 로맨스를 담은 본 포스터!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에 이은 ‘바즈 루어만’ 감독의 대작!!
세기의 커플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이 선사하는 서사 어드벤처 로맨스!!
<오스트레일리아>는 광활환 호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국 귀부인 새라 애쉴리(니콜 키드먼)와 거친 소몰이꾼(휴 잭맨)의 신분을 넘어선 운명적 사랑, 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에 둘러싸인 이들의 험난한 여정과 모험을 다룬 서사 어드벤처 로맨스.
이번에 공개된 <오스트레일리아>의 포스터는 세기의 커플탄생을 알리고 있는 ‘니콜 키드먼’과 ‘휴 잭맨’의 애틋한 감성 연기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2차 세계대전의 전운이 깃든 시대적 상황과 운명을 거스르는 이들의 열정적인 사랑을 암시하는 듯한 붉은 톤의 색감은 <오스트레일리아>가 선보일 드라마의 감동과 극적인 요소를 극대화 시켜주고 있다. 게다가, 영화 속 다양한 스토리 라인을 엿볼 수 있는 디테일한 디자인은 <오스트레일리아>의 메가폰을 잡은 타고난 이야기꾼 ‘바즈 루어만’감독의 흥미진진한 시나리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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