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대표배우, 대표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
영국 대표배우, 대표감독 케네스 브래너 감독!!
영국이 사랑하는 케네스 브래너Kenneth Branagh!! 배우, 작가, 감독까지!
셰익스피어를 닮은 그의 영화 같은 인생!!
2007년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미스터리 심리극 <추적>은 제작, 감독, 배우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셰익스피어 작품을 사랑하는 감독으로도 유명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헨리 5세>, <햄릿>을 통해서 뛰어난 연출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많은 상을 거머쥐었으며 연극적인 구성의 영화를 어느 감독보다 잘 연출해 내기로 정평이 나있다.
본인이 직접 각색, 감독, 주연까지 맡은 <헨리 5세>를 통해 유럽영화상 유러피안 남우주연상, 유럽영화상 올해의 신인상, 시카고 비평가 협회 외국어 영화상, 뉴욕 비평가 협회 작품상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상을 받아, 연출력을 인정받았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연출력을 인정받은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할리우드 로맨틱 가이 주드 로와 명품 배우 마이클 케인과 함께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심리극 <추적>을 만들어 냈으며, 두 배우의 극 중 심리 표현을 교묘하게 잡아내어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또한 2005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해롤드 핀터의 절제된 대화 속에서 허를 찌르는 치명적이고 의미심장한 대사들을 리얼하게 살려 스크린 위에 담았다. 감독의 역량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동이 활발한 케네스 브래너 감독은 최근 해리포터 시리즈 중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에서 잘난 척 심한 질데로이 록허트 교수로 나왔었다. 또한 톰 크루즈 주연의 영화 <발키리>에 캐스팅 되어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 했으며, <발키리>는 내년 초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와 감독으로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케네스 브래너는 현재 마블 스튜디오가 제작하는 슈퍼 히어로 영화 <토르>의 연출을 맡아 새로운 영화를 준비 중이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