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내셔널 제 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영화 인터내셔널 제 5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베를린국제영화제, 명품액션스릴러 에 반하다! 전세계 혼란스러운 경제위기에 직격탄을 쏘아 올릴 2009년 최고의 화제작! 클라이브 오웬, 나오미 왓츠 주연의 액션스릴러 이 칸느, 베니스와 함께 세계 3대 영화제에 꼽히는 베를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3대 영화제 중 가장 정치적이고 격조가 높은 것으로 유명한 베를린국제영화제. 칸느와 베니스 영화제가 예술이나 상업적으로 발달된 데 반해, 베를린국제영화제는 그 동안 이념적이고, 정치적, 사회적인 주제를 다룬 작품성 있는 영화들을 선호해 왔다. 하지만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선택은 한층 젊어졌다. 베를린은 시의적이고, 사회적 성향뿐만 아니라, 젊은 감각의 액션스릴러 장르를 개막작으로 선택하는 과감함을 보이며, 전세계 영화인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은 평소 믿고 신뢰했던 은행이 사실은 권력을 장악하기 위해서 살인은 물론 무기 암거래와 테러, 전쟁까지 일삼는 집단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로 세계 최초로 은행의 비리와 불신을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주가 폭락, 유가 급등의 문제 등으로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경제 위기상황 속에서 은 은행에 대한 신뢰를 한순간에 무너뜨릴 수 있는 파격적인 소재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베를린국제영화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영화계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를 일으킬 2009년 최대 화제작 은 파격적인 소재뿐만 아니라, 를 연출한 톰 튀크베어 감독의 섬세하고 세련된 연출 감각과 함께 할리우드에서 인정받은 액션명장 오우삼 감독이 기획을 맡아 더욱 화제 가 되고 있다. 더욱이 다국적 은행의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클라이브 오웬)의 끝없는 추격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전세계 7개국의 로케이션을 통해 이국적인 풍광과 글로벌한 스케일 그리고 숨막히는 추격액션으로 보는 이로 하여 잠시도 긴장감을 놓지 못하게 할 최고의 액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