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마린보이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구도 믿지 마라!”
마약계 대부 조재현 VS 마약운반책 김강우의 남성적 매력대결!
김강우와 박시연의 뜨겁고 위험한 관계로 기대감 폭발!
충격적 범죄 도구 ‘마린보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키고 있는 영화 <마린보이>가 180도 다른 매력의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최근 온라인에서 진행된 ‘2009년 가장 독특한 소재가 기대되는 범죄 영화는?’ 이라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마린보이’라는 충격적 소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마린보이> 포스터는 캐릭터들의 강렬한 눈빛과 바다라는 공간을 살린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미 온라인과 언론에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마린보이 김강우의 미끈한 상반신 노출이 시선을 사로잡는 첫 번째 포스터는 ‘마린보이’를 둘러싼 김강우, 조재현, 박시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비주얼로,“살아남기 위해서는 누구도 믿지 마라!”는 카피가 캐릭터들의 팽팽한 대결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특히 극 중 마약계 대부 조재현과, 바다 속 마약운반책 김강우의 강렬한 남성적 매력 대결과 비밀을 안고 두 남자를 이용하는 박시연과 김강우의 은밀하고 위험한 관계를 보여주며 세 사람의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스토리로 네티즌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반면, 바다 위에 떠 있는 럭셔리한 요트와 배우들의 강렬한 눈빛이 매력적인 두번째 포스터는 화려한 볼거리와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 영화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광활한 바다, 김강우의 근육질 몸매, 조재현의 압도적인 카리스마, 박시연의 숨막히는 S라인 등 캐릭터들의 특성과 영화 속 주요 공간을 사진 한 장으로 탁월하게 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로 서울 한강의 요트 선착장에서 진행된 촬영 현장은 영화 촬영 못지 않는 규모의 현장이었다고. 20억 상당의 요트와 외제차를 중요 소품으로 섭외 한 것뿐만 아니라 ‘돈’에 얽힌 인물들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해 한국은행에서 현금 3천만원을 1만원권 지폐로 공수하는 등 포스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끝이 없었다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는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을 통해 완성된 바다 속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짜릿한 볼거리로 2009년 극장가를 사로 잡을 것이다.
© 리얼라이즈 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