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개봉 43일만에 600만 돌파!

과속스캔들 개봉 43일만에 600만 돌파!




2008년 연말 극장가에 과속흥행 열풍을 일으킨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지난 12월 3일(수) 개봉 이후, 43일만에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신년 극장가에서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1/14/수 서울누계 : 1,783,945 전국 누계 : 6,026,864 | 스크린 : 서울 80 개, 전국 336개 | 출처 : 배급사 집계]

<과속스캔들>, 662만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보다 이틀 빠른 흥행세 보여!



과속스캔들

<과속스캔들>의 거센 흥행돌풍이 기축년 새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과속스캔들>이 어제 1월 14일(수)까지 전국 관객 600만명 을 동원했다. <과속스캔들>은 개봉 45일만에 600만을 동원했던 <미녀는 괴로워> 보다 이틀 빠른, 개봉 43일만에 전국 600만 관객을 돌파한 것.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TOP 11에 랭크된 <미녀는 괴로워>의 최종 스코어가 전국 662만(배급사 집계)임을 미뤄볼 때, <과속스캔들>의 흥행세는 1월 극장가에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가족영화 <과속스캔들>!
설 연휴, 온 가족의 웃음을 책임진다! KTX 하행열차에서도 상영 결정!



신작들의 거센 공세 속에서도 예매 순위에서도 상위를 고수하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영화 주관람층인 20-30을 넘어 40대 이상의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맥스무비의 예매구성에서도 40대 이상의 예매율이 15%를 기록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웃을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족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네이버, 다음 등에서 현재 상영 영화 별점 1위를 장기집권하는 등 폭넓은 연령대에게 사랑받고 있는 <과속스캔들>은 설 연휴인 1월 22일(목)부터 28일(수)까지 KTX 하행 열차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KTX는 개봉신작만을 상영해왔지만 <과속스캔들>이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보기에 가장 적합한 영화라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과속스캔들> 상영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수)까지 전국누계 602만을 기록하며 꾸준히 흥행몰이 중인 <과속스캔들>은 <쌍화점>과 함께 침체된 한국영화 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으며 09년 새해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능청스러운 연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차태현,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신예 박보영, 그리고 귀여움과 엉뚱함을 동시에 지닌 아역 왕석현까지. 과속패밀리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이 돋보이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은 개봉 43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설 연휴 시장까지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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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강형철
출연차태현,박보영,왕석현
가격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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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극장개봉 2008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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