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개봉 7주차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
2008년 연말에 이어, 2009년 신년 극장가에 과속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피코미디 <과속스캔들>이 지난 주말 30만명(1/17~1/18) 관객을 동원, 전국 관객 645만을 돌파하며 <쌍화점>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흥행저력을 과시했다.
주말 서울누계: 89,902명(87개) | 전국누계: 305,626명(353개) 서울누계: 1,914,268명 | 전국누계: 6,457,882명 | 출처: 배급사 집계
<과속스캔들> 앞에 더 이상의 흥행강자는 없다!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1위 & 한국영화 역대 흥행 TOP 10 초읽기 돌입!
<과속스캔들>의 흥행돌풍 앞에 더 이상의 절대 강자는 없었다. 지난 12월 3일(수) 개봉해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전국에 흥행돌풍을 일으킨 <과속스캔들>이 3주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주말 17일과 18일 이틀 동안 전국 30만명 관객을 동원한 <과속스캔들>은 현재까지 전국누계 645만명을 기록하며 여전히 식지 않은 흥행력을 보이고 있어, 주변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 것. 더욱이 <과속스캔들>은 지난 12월 30일 개봉해 스크린 500개를 유지하고 있는 <쌍화점>에 비해 스크린 수에서도 100개 이상의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좌석 점유율로 개봉 7주차에 다시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이변을 만들어 더욱 그 의미는 남다르다 하겠다.
더욱이 전국관객 645만명을 넘은 <과속스캔들>은 투사부일체(전국 610만명_ 배급사 기준)를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2위에 오르며 한국영화의 흥행 판도를 갈아 치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과속스캔들>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시작되는 구정 연휴에도 300개 이상의 스크린을 유지할 것으로 보여, 지금과 같은 흥행 추세라면 역대 한국영화 코미디 흥행 순위 1위와 역대 한국영화 흥행 순위 11위인 <미녀는 괴로워>(전국 662만명)의 기록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속스캔들>은 지난해 2008년 개봉작 중 흥행 1위에 오른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전국 680만명)의 기록과 역대 흥행 TOP 10의 진입까지 노리고 있어, 앞으로 흥행추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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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극장개봉 2008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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