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디한 액션 킬러들의 도시 예고편 공개!!
2009년 골든글로브의 남우주연상 수상과 최고 작품상 노미네이트로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화 <킬러들의 도시>가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예고편을 공개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죽이지 못하면 죽는다!! 죽여라. 그리고 즐겨라!
<킬러들의 도시> 감각적인 영상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가득한 예고편 공개!!
고품격 킬러 액션 영화 <킬러들의 도시>는 아카데미가 인정한 천재 감독 ‘마틴 맥도나’와 헐리우드의 악동 ‘콜린 파렐’, 연기파 배우 ‘브렌단 글리슨’과 ‘랄프 파인즈’의 완벽한 조합과 킬러들의 배경이 되는 아름아운 도시 브리주를 처음으로 영화 속에 담아 제작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특히 2008년 영국 독립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09년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영광을 차지하여 2009년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국내 개봉과 함께 많은 영화제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킬러들의 도시>가 공개한 예고편은 벨기에의 아름다운 관광 도시 브리주에서 펼쳐지는 매력적인 킬러들의 마지막 미션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한 <킬러들의 도시> 예고편에서는 고요한 도시 속에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함께 베일에 싸여 있었던 킬러들의 사생활과 사랑을 보여줘 영화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대주교에게 고해성사를 하던 킬러 ‘레이(콜린 파렐 분)’의 총성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낯선 도시로 떠난 두 킬러, 보스의 명령을 기다린다”라는 카피로 아름다운 벨기에의 관광 도시 브리주에서 냉혹한 임무가 주어질 것을 암시한다.
특히, 예고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핸섬하고 매력적인 킬러 ‘레이’와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보스 ‘헤리(랄프 파인즈 분)’의 팽팽한 대립 속에서 주고 받는 대화는 보는 이들의 긴장을 잠시 풀어주는 역할을 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긴장감을 배로 전달하는 강렬한 비트의 음악과 누군가를 쫓는 듯한 빠른 카메라 액션은 실전 액션에 대한 기대를 높이며, 마지막으로 한 화면이 세 분할로 나뉘며 총을 겨누는 세 명의 킬러 ‘레이’와 ‘켄(브렌단 글리슨 분)’, 그리고 ‘헤리’의 총구는 과연 누구에게 향하는 것인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아름다운 도시에서 벌어지는 냉혹한 킬러들의 마지막 임무의 결과는 영화 <킬러들의 도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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