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강지환 주연 7급 공무원 2008년의 마지막 한국영화 크랭크업!
김하늘, 강지환 주연 7급 공무원 2008년의 마지막 한국영화 크랭크업!
2008년 마지막 날 <7급 공무원> 크랭크업!
김하늘, 강지환의 완벽한 호흡으로 2008년을 마무리하다!
지난 10월 14일 수원화성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7급 공무원>이 영화 속에서 마지막을 장식할 엔딩 장면의 촬영을 끝으로 마침내 3개월여 간의 모든 촬영 일정을 마쳤다. 얼마 전 스틸을 통해 국정원 요원으로 새롭게 변신한 김하늘, 강지환의 모습을 첫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으며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7급 공무원>. 이 날은 능숙한 운전 솜씨로 타겟을 추격하는 수지(김하늘)와 그 옆자리에서 창 밖으로 몸을 내밀고 총격전을 펼치는 재준(강지환)의 자동차 추격 장면의 촬영이 진행되었다. 베테랑 비밀 요원 역할에 걸맞게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하게 대처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선보인 김하늘과 열혈 요원으로 강렬한 매력을 펼쳐 보인 강지환은 그간의 촬영으로 다져진 완벽한 연기 호흡으로 마지막 촬영을 멋지게 마무리 지었다.
몸을 아끼지 않은 액션 투혼!
2009년 가장 특별한 커플!
국정원 베테랑 요원 김하늘 & 유학파 신참 요원 강지환!
‘컷’ 소리와 함께 마지막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스탭들은 배우들을 위해 깜짝 준비해 놓은 케이크로 크랭크업과 함께 2008년의 마지막 날을 기념하며 아쉬움의 송년 인사를 나누었다. 국정원 산업보안팀 베테랑 요원 역을 맡아 첫 액션 연기에 도전, 사격은 물론 승마, 펜싱 등을 배우며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친 김하늘은 “오늘이 마지막 촬영이라는 게 실감나지 않고 너무 아쉽다. 처음으로 해본 액션 연기여서 정말 힘들었지만 함께 고생한 스탭들과 곁에서 도와준 이들이 있었기에 이렇게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많이 고생한 작품이기에 그만큼 무척 기대된다.”고 스탭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작품을 통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촬영 내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고난도의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강한 연기 투혼을 보여준 강지환은 “액션씬도 많고 스케일도 큰 작품이라 촬영 전에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직 믿겨지지 않는다. 나보다도 액션 연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을 김하늘씨에게 정말 고생 많으셨다고 전하고 싶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찍은 영화이기에 대한민국 국정원 요원들의 활약에 많은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마지막 촬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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