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제 81회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제 81회 아카데미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촬영상 주요 5개부문 후보작 선정
2009년 전 세계가 주목하는 걸작!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영화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가 현지시간 22일 오전에 발표된 제 81회 아카데미 후보작 발표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각색상, 촬영상 등 주요 5개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특히 감독상 후보에 오른 스티븐 달드리 감독은 전작 <디 아워스>로 지난 2003년 아카데미 수상이 유력하게 점쳐졌으나 아쉽게 상을 놓친 바 있어 이번 아카데미 결과가 더욱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5번이나 노미네이트 됐으나 매번 고배를 마셔야 했던 케이트 윈슬렛의 수상 여부가 관계자들과 네티즌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촬영상 후보에 오른 로저 디킨스와 크리스 멘지스 그리고 각색상 후보에 오른 데이빗 헤어 역시 아카데미가 사랑하는 최고의 스탭진이라는 점에서 수상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뉴욕 타임즈, 뉴스위크 등 입을 모아 찬사 또 찬사!
“단연코 올해 최고의 영화!”, “마스터피스!”



뉴욕 타임즈, 뉴스위크, 로스엔젤레스 타임즈 등 세계 유명 매체들이 작품성과 케이트 윈슬렛의 연기에 대한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뉴욕 타임즈는 “Masterpiece”라는 리뷰를 실으며 영화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는 탄탄한 구성과 배우들의 파격적인 연기, 관객들의 관객을 제압하는 완벽한 연출력이 관객들과 평단의 만장일치로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세계적인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는 10대 소년 ‘마이클’(데이빗 크로스 분)과 30대 여인 ‘한나’(케이트 윈슬렛 분)의 짧지만 격정적인 사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한 여자로 인해 일생이 송두리째 흔들리는 한 남자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고 있다.



케이트 윈슬렛, 랄프 파인즈 주연의 감동 멜로 드라마!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 The Reader 극장개봉 2009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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