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의 뮤즈 아만다 시프리드 알파독에서 유혹의 요정으로 변신!

맘마미아!의 뮤즈 아만다 시프리드 알파독에서 유혹의 요정으로 변신!



싱그러운 매력과 완벽한 가창력으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다



맘마미아! 아만다 시프리드

시선을 잡아채는 독특한 미모의 소유자 아만다 시프리드. 1985년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서 태어나 11세부터 모델로 활동하며 일찍부터 독특한 외모와 타고난 끼로 주목 받았다.


데뷔 초에는 유독 캐스팅 운이 없어 <퀸카로 살아남는 법>(2004)에 두 주인공 중 하나로 내정되었다가 린제이 로한과 레이첼 맥애덤스에게 밀려 조연에 그치는 설움을 겪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그녀는 마침내 <맘마미아!>에서 수천 대 일의 경쟁을 물리치고 연기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다. 오디션 당시 아만다가 소피의 메인 테마곡인 ‘아이 헤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을 부르자마자 <맘마미아!>의 음악감독을 맡은 아바 멤버인 베니와 비욘은 “완벽하다”는 찬사와 함께 그 자리에서 그녀를 캐스팅했다.


메릴 스트립, 콜린 퍼스, 피어스 브로스넌 등 쟁쟁한 대선배들에게 밀리지 않는 매력과 연기력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단숨에 할리우드 톱스타 대열에 들어섰다. 현재는 <주노>의 작가 디아블로 코디가 각본을 맡은 <제니퍼의 육체>을 비롯하여 2009년 제작될 세 편의 작품에서 주인공 역할을 따냈다.

사랑과 음악을 전해주던 <맘마 미아!>의 뮤즈,
<알파독>서 유혹의 요정 세이런으로 돌아오다!



알파독 줄리 役 아만다 시프리드

<알파독>은 미 전역을 뜨겁게 달군 FBI 최연소 수배자 “제시 제임스 할리우드” 사건을 영화화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


여기서 아만다 시프리드는 할리우드의 또 다른 기대주인 안톤 옐친이 첫눈에 매혹되고 마는 발랄한 소녀 ‘줄리’ 역을 맡았다. 그리스 신화에서 뱃사람을 유혹하는 요정 세이렌(Seiren)을 연상시키는 팜므 파탈적인 매력은 <맘마 미아!>에서는 미처 보지 못했던 섹시한 모습이다.


아만다 시프리드와 안톤 옐친 외에도 <알파독>에는 에밀 허쉬,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루스 윌리스, 샤론 스톤 등 스타성과 개성을 겸비한 할리우드 간판스타들이 눈부신 연기대결을 벌인다.



센세이션 범죄 실화
알파독 Alpha Dog 극장개봉 2009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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