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거장 감독과 만난 헐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최고의 거장 감독과 만난 헐리우드 스타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클린트 이스트우드, 골든 글로브에 이어 <체인질링> 안젤리나 졸리에게 아카데미 첫 영광 안길까?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은 <밀리언 달러 베이비>에 이어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존 인물 ‘크리스틴 콜린스’의 이야기를 영화화하며 눈물과 용기의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한다.


특히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한 뜨거운 모성을 완벽하게 표현한 안젤리나 졸리의 연기는 그동안 헐리우드의 섹시 스타로 자리매김해 온 그녀를 진정한 배우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생활에서도 자식을 향한 각별한 애정으로 유명한 그녀는 ‘크리스틴 콜린스’ 캐릭터에 100% 몰입, 촬영 중 극심한 체중 저하를 겪는 등 온 몸으로 크리스틴 콜린스의 아픔과 고통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그녀의 뛰어난 열기 열정과 연기 변신은 최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후보는 물론 Satellite Awards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과 완벽한 시너지 효과를 내며 안젤리나 졸리의 생애 첫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도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브래드 피트 & <레볼루셔너리 로드>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골든글로브 남우주연상 나란히 노미네이트되며 최고 연기력 과시!!



한편 다가오는 2009년 2월 12일 나란히 국내 영화 팬들을 찾아올 헐리우드 대표 미남 배우 브래드 피트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세븐>, <파이트 클럽>에 이어 또 다시 데이빗 핀처 감독과 만난 브래드 피트는 육체적 나이를 거꾸로 먹는 남자 ‘벤자민 버튼’역을 맡아 80세 노인부터 청년시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를 선보여, 골든글로브 남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한편 타이타닉 커플의 11년만의 재회로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레볼루셔너리 로드>. <아메리칸 뷰티>로 몰락해가는 미국 중산 가정층의 모습을 예리하게 파헤쳤던 샘 맨데스 감독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함께 인상적인 연출력을 선보이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또한 이 작품으로 골든글로브 남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체인질링 Changeling 극장개봉 2009년 1월 22일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영화 〈물은 바다를 향해 흐른다〉 셰어하우스 메이트 소개 영상

맛으로 승부하는 요리 대결! <흑백요리사>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미친 열연의 귀환, <조커: 폴리 아 되>가 가져올 새로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