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의 아주 특별한 요리 트레이닝!
주지훈의 아주 특별한 요리 트레이닝!
주지훈, 천재 요리사가 되기 위해 요리 트레이닝 받다!
잘생긴 외모에 훤칠한 키, 뛰어난 요리 솜씨까지 섭렵!
2월 5일 개봉하는 영화 <키친>에서 주지훈은 프랑스에서 막 건너온 천재 요리사 두레 역으로 출연, 요리에 있어 현란한 손놀림을 보여준다. 이미 전작인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요리에 대한 식견을 보여준 그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국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표출한 바 있다. 이번 영화<키친>에서는 프랑스 출신답게 현지식 프랑스 요리를 선보이는 두레로의 완벽 변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요리 트레이닝을 받으며 역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속 두레의 능숙한 칼질은 실제 주지훈의 수준급인 요리 실력을 증명해준다. 처음, 프랑스 요리에는 익숙하지 않은 그이기에 서툰 손놀림으로 실수도 했지만 국내 최고 푸드스타일리스트 노영희 선생님의 지도 아래 진정한 천재 요리사의 손놀림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주지훈은 많은 여성팬들의 로망인 ‘요리도 잘하는 남자’로 급부상 중이다.
요리 트레이닝 현장에서 노영희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영화 속, 주지훈이 분한 두레가 선사하는 ‘수플레’는 단순해 보이지만 매우 섬세한 손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요리의 실력을 구분 지을 수 있는 요리라고 전하며 주지훈의 요리 실력에 대해서는 재료를 대하는 자세가 매우 차분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아울러 점점 더 향상되는 그의 요리 실력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치며 영화 속에서 주지훈이 선보일 요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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