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커플들 불꽃튀는 스크린 격돌!
2009년의 스크린 서막은 그야말로 별들의 잔치가 벌어진다. 쟁쟁한 할리우드 톱스타 커플들이 생애 최고의 연기를 펼친 명작들이 줄이어 개봉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커플들이 맞붙는다!
두 눈이 호강하는 화려한 별들의 잔치!
안젤리나 졸리-존 말코비치, 호아킨 피닉스-제니퍼 코넬리, 브래드 피트-케이트 블란쳇, 레오 나르도 디카프리오-케이트 윈슬렛.
그 이름만으로도 입이 떡 벌어지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 이 2009년 대한민국 스크린을 장악한다. 1월 22일 개봉하는 <체인질링>을 필두로, 29일에는 호아킨 피닉스-제니퍼 코넬리-마크 러팔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레저베이션 로드>, 2월 12일에는 시간이 거꾸로 흐르는 남자의 사랑을 그린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평범했던 부부의 파멸을 심도 깊게 다룬 <레볼루셔너리 로드>가 차례로 개봉하기 때문인데, 쟁쟁 한 크레딧만큼 불꽃 튀는 연기대결이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2008년 후반을 장 식할 것으로 기대됐던 대작들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올리지 못한 가운데 어떠한 커플이 승전보를 올릴 것 인가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영화사 구안 / Focus Feat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