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뒷태 목욕씬 공개!

MBC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정혜영, 뒷태 목욕씬 공개!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정혜영의 청순하고 매혹적인 뒷태!
스탭들도 감탄한 아름다운 목욕씬 탄생!



돌아온 일지매 생모 백매 役 정혜영

70% 이상 사전 제작을 목표로 1월 중순 방영을 앞두고 촬영에 몰입하고 있는 최고의 완성도를 갖춘 ‘명품 드라마’가 될 <돌아온 일지매>에서 기획 단계부터 일지매의 생모 백매 역으로 일찌감치 내정된 정혜영의 뒷태 공개가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선녀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외모와 천사 같은 착한 마음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정혜영이 <돌아온 일지매>에서 맡은 백매 역은 양반에게 능욕 당하고 낳은 아이를 한번 안아보지도 못한 채 쫓겨나, 평생 동안 아들 일지매를 그리워하는 비련의 여인. 여자에 노비 신분이면서도 어깨너머로 배운 언문으로 시구를 술술 써낼 만큼 타고난 글재주를 지닌 백매 역에 정혜영은 황인뢰 감독이 “백매가 표현해 주어야 하는 차가움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배우”라고 극찬을 할 정도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고.


특히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아이를 빼앗긴 배신감으로 세상을 등진 채 살아가는 백매의 차가움과, 아들 일지매를 지극히 사랑해 평생 가슴앓이를 하는 따뜻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목욕씬으로 정혜영의 애절한 눈빛과 함께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뒷태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정혜영은 목욕씬 촬영 당시 “스탭분들이 제가 추울까봐 물을 아주 뜨겁게 데워 주셨어요. 너무 뜨거워서 꾹 참으면서 연기했는데, 촬영이 끝나고 나와보니 손이 통통하게 불어 있더라구요.”라며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목욕씬 에피소드에 대해 털어 놓기도 했다. 곧 세 아이의 엄마가 될 정혜영의 매력이 극대화되어 보여지는 이 목욕씬은 <돌아온 일지매>를 고대하는 시청자들에게 드라마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다.



MBC 24부작 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 2009년 1월 중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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