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다큐 워낭소리 씨네큐브 개관이래 최단기간 1만 관객 돌파! CGV 예매율 1위 등극!
씨네큐브 광화문 <워낭소리>로 최단 기간 1만 관객 돌파!
평일 주말 안 가리고 연일 매진 기록!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가 한 몫!!
현재 전국의 <워낭소리> 상영관 중 최고 관객 스코어를 기록하는 극장은 놀랍게도 멀티플렉스 극장이 아닌 2개의 스크린을 보유한 씨네큐브 광화문이다. 광화문 사거리에 위치한 씨네큐브 광화문은 <타인의 취향>, <애프터 미드나잇> 등 특히 작품성이 뛰어난 유럽의 아트영화를 꾸준히 소개해 왔고, 독립 저예산 영화들을 적극적으로 상영하며 두터운 극장 마니아 관객을 형성한 예술영화 전용관이다.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올해 처음으로 상영한 한국 영화 <워낭소리>는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일 매진를 기록하더니 급기야 씨네큐브 광화문 개관이래 최단기간 1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기록적인 관객 동원의 힘은 씨네큐브 광화문의 자체적인 극장 마케팅에서 비롯됐다. 씨네큐브 광화문은 개봉 첫 주부터 현재까지 이충렬 감독과 고영재 PD의 GV 및 <책 읽어 주는 영화관>과 같은 프로그램을 등을 통해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의미 있는 행사와 함께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도왔다.
특히 지난 달 23일에 열린 <그림책 읽어주는 영화관>에서는 <워낭소리>의 동화버전이라 할 만한 최신작 동화책 <우리 소 늙다리>의 이호철 작가와 엄마와 자녀가 함께 한 뜻 깊은 시간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더불어 그 특별상영부터 지금까지 극장 로비에 전시된 <우리 소 늙다리>의 삽입 일러스트가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켜 오는 토요일(7일)부터는 아예 본격적으로 일주아트하우스에서 <우리 소 늙다리>의 원화전을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우리 소 늙다리>는 초등학교 교사인 이호철 작가의 작품으로 소년 시절 소와 함께 자란 일화들을 한 데 엮은 아름답고 따뜻한 동화책이다. 책 속에 삽입된 강우근 화백의 일러스트는 소와 주인공 소년의 일상을 부드럽고 따뜻하게 그린 작품으로,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고향의 풍경을 담았다. <우리 소 늙다리> 일러스트 원화 전시는 흥국생명 지하 2층 씨네큐브 광화문 옆에 위치한 일주아트하우스에서 2월 7일부터 14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또한 현장에서는 20% 할인된 가격으로 도서 <우리 소 늙다리>(보리출판사)를 구매할 수 있고, 2월 7일, 8일, 14일 씨네큐브 광화문의 <워낭소리> 관람 티켓을 구비한 관람객 선착순 5명에게 <우리 소 늙다리> 도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거침없는 예매 상승율!
CGV 예매율 1위 및 각종 예매사이트 상위권 독식!
<워낭소리> 아직 정점도 찍지 않았다!!
7개관 개봉에서 시작, 개봉 4주차에도 전국 상영관을 확대하며 한국 다큐멘터리의 뜨거운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워낭소리>가 개봉 4주차에 들어서는 5일 현재 CGV 예매율 1위, 씨너스 예매율 2위, 예스24 예매율 2위, 인터파크 예매율 2위, 티켓링크 예매율 5위, 맥스무비 예매율 6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예매율 4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가속이 붙었다.
© 스튜디오 느림보 / 인디스토리 /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