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린보이 부산, 대구 팬사인회 폭발적 반응!
부산-대구 <마린보이>팀이 뜨자, 일대 마비 사태!
온라인에 이어 극장가를 뜨겁게 뒤흔들다!
영화 <마린보이> 김강우, 박시연 커플이 지난 주말 부산-대구를 깜짝 방문,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으며 깜짝 팬사인회와 게릴라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1월 31일 토요일 부산, 2월 1일 일요일 대구에서 진행된 김강우, 박시연의 팬사인회와 시사회는 독특한 소재와 수중 장면들의 화려한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연일 계속적인 화제를 몰고 있는 <마린보이>에 대한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약 5개월의 촬영 기간 동안 부산에서 동고동락했던 김강우, 박시연은 <마린보이> 크랭크업 이후 오랜만에 부산을 방문하는 것이라 누구보다 감회가 남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 일정은 서면 롯데시네마를 시작으로 서면 CGV, 해운대 메가박스, 대연 CGV까지 숨쉴틈 없는 스케줄로 부산 시민들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 부산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었다. 김강우, 박시연의 사인을 받기 위해 극장에 몰린 수백명의 시민들을 위해 김강우, 박시연은 일일이 포옹과 기념 사진의 포즈를 취하며 뜨거운 열기를 만끽했다. 부산 출신인 박시연은 “새로운 영화를 들고 부산을 찾아 너무 기쁘다”라고 인사말을 전하자 부산 시민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가 터져 나오기도.
부산에 이어 대구 시민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대구 한일극장 앞 광장을 빼곡히 채운 수백명의 대구 시민들은 “김강우 진짜 멋있다” “시연 누나 사랑해요”를 외치며 대구 동성로 일대를 마비 시켜 전경들의 통제를 받았을 정도. 부산 일정으로 다소 지쳤던 배우들은 열정적으로 “김강우” “박시연” “마린보이”를 외치며 환호하는 대구 시민들의 모습에 감동, “대구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봉을 앞두고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연일 실시간 이슈 검색어를 차지, 끝없는 화제 몰이를 하고 있는 <마린보이>는 이번 부산, 대구 팬사인회 및 게릴라 시사회를 통해 2월 극장가까지 뜨겁게 뒤흔들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린보이>는 독특한 소재와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볼거리,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을 통해 완성된 바다 속 액션을 선보이는 작품으로 그 동안 한국 범죄 영화에서 본 적 없는 새롭고 짜릿한 볼거리로 2월 5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 리얼라이즈 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
마린보이 극장개봉 2009년 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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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회/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