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슈퍼볼 3D 광고 최초 공개 화제!!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 슈퍼볼 3D 광고 최초 공개 화제!!



몬스터 vs 에이리언 - 3D 광고 슈퍼볼에 최초 공개!!



몬스터 vs 에이리언
2009년 4월 개봉을 앞둔 최초의 리얼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vs 에이리언>가 미국의 최대 스포츠 이벤트인 슈퍼볼에 3D 광고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슈렉>, <쿵푸팬더>의 드림웍스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몬스터 vs 에이리언>은 지구를 침략한 에이리언들에게 맞설 영웅군단으로 급조된 각양각색 몬스터들의 블록버스터급 활약을 그린 리얼 3D 애니메이션. 일부만 3D로 제작하거나 2D로 제작 후 3D로 변화하는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 달리 전 과정을 3D 입체로 제작하는 영화사 일대 혁명을 가져올 작품이다. 이에 슈퍼볼 광고 최초로 3D 광고를 방영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번 <몬스터 vs 에이리언>의 슈퍼볼 마케팅은 드림웍스, 인텔, 펩시, NBC 등 4개의 기업이 연합하여 시도되는 최초의 3D 공동마케팅 이벤트. <몬스터 vs 에이리언> 예고편은 인텔의 최신 기술의 도움을 받아 제작되었고, 인텔이 제작한 약 1억 2천 5백만 개의 3D용 안경을 펩시의 유통망을 이용해 1월 초부터 무료로 배포하였다. 배포된 3D용 안경은 NBC코미디드라마 ‘척’ 스페셜 3D 에피소드를 보는 데 다시 한 번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미국프로풋볼(NFL) 최종 결승전인 슈퍼볼은 미국에서만 약 1억 명, 세계적으로 10억 명이 넘는 시청자에게 생중계되는 빅 매치일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이 독창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 광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경쟁하는 장이고 주요 미디어에서는 최고의 광고를 선정하여 발표하는 대 향연이다. 또한 NFL 자체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등을 고려해 광고물을 선정하기 때문에 광고되는 것만으로도 이슈다.


이전에 <트랜스포머>, <월-E> 등의 영화광고가 방영되어 인기를 모았었는데, 특히 <몬스터 vs 에이리언> 광고의 경우 3D로 방영, 3D용 안경으로 시청하게 되기 때문에 더욱 화제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슈퍼볼 경기는 한국혼혈 하인즈 워드가 출전해 국내에서도 관심이 높아 오늘(2일) 오전 8시부터 국내 방송으로 생중계됐다.



몬스터 vs 에이리언 Monsters vs. Aliens 극장개봉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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