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키친 OST 단 하루만에 완전 매진!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영화 <키친>!
2월 2일부터 시작한 <키친> OST 특별 판매 단 하루 만에 품절!
스페셜 OST 앨범으로 또 한번 화제 모아!
세 남녀의 아찔하고도 비밀스런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영화 <키친>의 스페셜 OST 앨범이 영화 개봉 날에 맞춰 2월 5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2일에는 멜론, 도시락, 벅스, 엠넷 등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키친>의 OST가 전격 공개돼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많은 팬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키친>은 지난 19일 기자시사회를 시작으로 최근 몇 차례의 시사회를 통해 신민아, 주지훈, 김태우의 완벽한 연기 호흡과 홍지영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연출로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시사회를 통해 미리 영화를 만나본 영화팬들로부터 뛰어난 영상미와 더불어 영화를 더욱 감미롭게 만들어주는 영화 음악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였고 이에 제작사 수필름은 <키친>의 스페셜 OST 앨범을 제작하였다.
주문 신청 시작과 동시에 품절 현상!
<키친>의 스페셜 OST 앨범이 완성되기도 전, 이미 발매소식을 들은 많은 팬들의 구매 문의가 폭주함에 따라 제작사 수필름은 2월 2일부터 홈페이지에서 <키친> OST 특별 발매 이벤트를 시작하였다. 2개의 CD로 구성, OST뿐 아니라 이미 인터넷에서 공개돼 큰 화제를 모은바 있는 <키친>의 예고편과 캐릭터 별 특별 영상, 2가지 버전의 뮤직비디오를 만나볼 수 있는 <키친> 스페셜 OST 앨범은 이번 특별 발매 이벤트에서 한정판 스페셜 소장용 포스터를 제공한다. 당초 2일부터 4일까지 약 3일간 구매 신청을 받으려고 계획됐던 이번 이벤트는 단 하루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품절되는 사태를 빚어 제작사 역시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총 27개의 트랙으로 영화의 완성도 높여!
총 27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OST 앨범은 영화에 나오는 모든 오리지널 스코어 음악이 수록되어 있으며 극 중 캐릭터들의 대사까지도 만나볼 수 있어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고 있다. 뿐 만 아니라 이미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신민아의 ‘일년 후’와 주지훈의 ‘사랑 밖에 난 몰라’ 불어버전 역시 포함되어 있어 영화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하다.
영화 <키친>의 음악은 <말아톤>, <세븐데이즈> 등의 영화 음악을 담당했던 김준성 음악감독이 참여하였으며 작업기간 내내 홍지영 감독과의 끊임없는 대화를 통해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OST가 완성되었다는 후문이다.
영화 <키친> OST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유니버셜뮤직측은 “그간 많은 한국영화의 OST의 유통을 담당했지만, 침체된 한국영화시장 상황 속에서 OST는 큰 사랑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키친> OST는 기존의 영화음악과는 차별되는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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