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 수사극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코믹 본좌 이범수, 120시간의 개고생 연 기 화제!

코믹 수사극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 코믹 본좌 이범수, 120시간의 개고생 연기 화제!



‘갇힌 남자’ 이범수, 한 장소에서, 단 한 벌의 의상으로
상대역 없는 120시간의 눈물겨운 개고생 연기!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잘 나가는 500억대 자산관리사에서 하루 아침에 어딘가에 ‘갇힌 남자’ 신세가 된 정승필로 변신한 이범수가 보여줄 코믹 연기에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번 영화를 통해 이범수는 연기 인생을 통틀어서 가장 외로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범수는 전체 촬영 분량 중 대부분을 갇힌 장소에서 상대역 없이 혼자 연기를 하며 외로운 시간을 보낸 것이다. 영화 초반 럭셔리하고 지적인 500억대 자산관리사 승필의 모습에서 180도 달라진, 생존을 위해 펼치는 극중 탈출 과정이 바로 <정승필 실종사건>이 선사할 코미디의 핵심 장면이다.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처음에는 잘 나가는 자산관리사답게 깔끔하게 차려 입었던 정장은 120시간 이상을 같은 장소에서 지내면서 점점 더 남루해져 갔고, 이범수는 그 단 한 벌의 의상만으로 흙 먼지에 뒤 덮인 채 장시간을 버텨야 했다. 게다가 동료 연기자들이 전혀 없는 가운데 가장 난이도 높은 연기력을 요구하는 모놀로그 연기로 이범수는 자신의 진가를 다시 한번 유감없이 발휘하기도. 갇힌 장소에서 120시간 이상을 공포와 추위, 배고픔을 견디며 혈혈단신 혼자만의 에너지와 창의적인 연기를 펼친 ‘코믹 본좌’ 이범수의 연기 열정은 10월, 스크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정승필 실종사건>. 이범수, 김민선, 손창민, 김뢰하, 이한위를 비롯한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을 사로잡은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로 <과속 스캔들><7급 공무원>의 코미디 강세를 이어갈 코믹 수사극 <정승필 실종사건>은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500억대 자산관리사 이범수를 찾아주세요!
정승필 실종사건 극장개봉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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