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박스오피스 강타한 이유있는 신드롬! 시리즈 규칙 깨 는 죽음과의 게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박스오피스 강타한 이유있는 신드롬! 시리즈 규칙 깨는 죽음과의 게임!



-새로운 법칙, 죽음과의 두뇌게임,
예측불허 죽음의 장소, 광란의 스피드까지!-



10월 1일 국내 개봉을 앞둔 공포 액션 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가 시리즈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하며 세계를 열광시킨 ‘데스티네이션 신드롬’의 부활을 알렸다. 상상을 초월하는 죽음의 강도와 극한의 스피드로 펼쳐지는 무한 액션이 역대 최강의 스릴과 재미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자동차 레이싱 경주에서 시작된 죽음의 전조, 결코 끝나지 않은 운명과의 대결을 그린 공포 액션스릴러.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시리즈 전체 흥행수익 절반에 가까운 1억 달러가 넘는 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시리즈의 결정판임을 증명하고 있다.

新 데스티네이션 법칙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스틸컷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지만,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이면 맞설 수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데스티네이션 신드롬’의 부활은 비단 시리즈의 명성 때문만은 아니다. <데스티네이션2>와 <나비효과>의 각본을 맡은 에릭 브레스가 이번 편에서 “죽음은 피할 수 있어도 도망칠 수 없다”는 법칙을 “죽을 운명은 반드시 죽지만,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이면 맞설 수 있다”로 게임의 룰을 흥미롭게 비틀었다. 이런 ‘新 데스티네이션 법칙’에 따라 단순히 죽음을 피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죽음과 정면으로 맞서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친다.

죽음과의 두뇌게임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스틸컷

죽음이 제시한 환영의 조각들을 단서로 희생자를 찾아야 한다!


이번 시리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죽음의 전조가 바로 현실로 이어졌던 전편들과 달리, 마치 추리소설의 단서들처럼 환영의 조각들이 나타나고 이를 실마리로 다음 죽을 사람과 그를 구할 방법을 찾는 게임 방식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는 것. 게다가 죽음의 경우를 여러 가지 경우의 수로 제시하기 때문에 한 순간도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만든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맞닥뜨릴지 모르는 죽음과의 두뇌게임을 펼치는 인물들도 단순한 희생자에서 입체적으로 변화했다.

절정의 스피드, 예측불허 죽음의 장소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스틸컷

언제 어디서든 죽을 수 있다!


게다가 이번 편에서 죽음의 전조가 시작되는 장소는 지구상에서 가장 빠르고 위험한 스포츠인 자동차 레이싱 경기장으로 시속 160Km가 넘는 속도감을 통해 절정의 쾌감을 선사한다. 또한 전편들처럼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하지만 미용실, 세차장, 쇼핑몰, 수영장, 집 등 죽음의 장소는 더욱 넓어졌다. 이들 장소에서의 사고는 예고도 없이 불쑥 찾아오는 것은 물론 초고화질 3D카메라로 촬영되어 더욱 생생하고 짜릿한 공포를 경험하게 하며 오감을 전율시킨다.



죽음과 맞서라! 1초 먼저 생각하고, 1초 먼저 움직여라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 The Final Destination 4 극장개봉 2009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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