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는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올 가을, 여심과 남심을 모두 사로잡는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여인 명성황후 ‘민자영’.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의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그린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가을을 맞은 관객들을 다채로운 매력으로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명성황후를 향한 호위무사의 뜨거운 사랑은 여성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호위무사 ‘무명’ 역의 조승우가 펼칠 새로운 액션 연기는 남자들의 시선을 잡아 끌며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여심 잡는 호위무사의 가슴 시린 사랑!
“한 순간도 그녀에게서 시선을 떼지 말아라! 한 순간도 너의 칼을 내려놓지 말아라!
그리고 단 한 순간도…감히 사랑을 그리지 말아라!”



수애

조승우와 수애의 연기 앙상블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역사가 지켜주어야만 했던, 그러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까운 비운의 명성황후에게 가슴 시린 사랑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는 김용균 감독은 ‘무명’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아름답게 펼쳐 낸다. 영화 속에서 단 한 사람, 명성황후 ‘민자영’을 위해 검을 드는 ‘무명’은 감히 넘볼 수 없는 그녀를 모든 것을 바쳐 지켜내겠다 다짐하는 ‘무명’. 광풍의 역사 속에서 그의 사랑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특히 불꽃처럼 화려하지만 나비처럼 여렸던 여인 ‘민자영’과 강인한 사랑을 보여주는 ‘무명’은 수애와 조승우의 환상적인 연기로 인해 생명력을 지니게 되었다. 이미 예고편에서도 공개되었듯 휘몰아치는 역사 속에서 그 두려움이 가득 서려있는 ‘민자영’의 모습과 그런 그녀의 곁을 떠나지 않는 ‘무명’의 모습은 관객들의 뇌리에 강인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예정. 피할 수 없는 역사의 그림자 속에서, 가질 수 없는 대상을 향해 뜨거운 사랑을 펼치는 ‘무명’의 모습은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가을을 맞은 여성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할 것이다.

남심 자극할 새로운 액션 시퀀스!
눈부신 단검 액션 & 1:10,000 광화문 전투!



조승우

명성황후 ‘민자영’을 위해 검을 드는 호위무사 ‘무명’, 그의 사랑이 여심을 자극한다면, 그의 액션은 남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인 명성황후를 향해 연민을 품는 ‘무명’에게 조선 최고의 검술로 칼을 겨누는 대원군의 오른팔 ‘뇌전’. ‘무명’은 ‘뇌전’과 맞서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흑명도를 이용한 눈부신 단검 액션은 물론 고난도의 CG 기술력과 결합한 3D 액션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조선 최초로 전깃불을 밝혔던 전기 점등식장에서의 액션은 거대한 세트 속 화려한 볼거리와 더해져 더욱 스펙터클한 재미를 안겨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무명’이 ‘자영’을 위해 ‘대원군’과 대립하는 1:10,000 광화문 전투 장면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액션 하이라이트 중 한 장면. ‘무명’은 CG에 의해 새롭게 부활한 광화문 광장에서 수천명의 군사들과 홀로 맞선다. 광활하고 정교하게 재현된 광화문을 배경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거친 액션을 선보이며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무명’. ‘자영’을 향한 강인한 사랑이 드러나는 1대 多 광화문 전투 장면은 남성 관객들의 시선과 감성을 압도할 것이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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