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예고편 공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예고편 공개!!

스타일리쉬 액션 범죄 스릴러의 정수를 보여주다!
강렬하고 박진감 넘치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예고편 공개!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비트와 화려한 빛에 물들어 있는 홍콩의 밤을 보여주는 것으로 예고편은 시작한다. 실종된 아들을 찾아달라는 대부호의 부탁으로 홍콩으로 향한 전직 형사 클라인. 도움을 받기 위해 찾아간 곳에서 홍콩 마피아 보스 수동포와 순간의 운명적 만남을 갖는다. 각기 다른 이유로, 같은 남자를 찾아야 하는 클라인과 수동포! ‘그들이 충돌한다!’라는 카피는 세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극적 긴장감을 더한다. 이어 매혹적이지만 위험한 홍콩의 밤을 질주하며 벌어지는 자동차 추격씬과 남자들의 스펙타클한 총격전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놈을 반드시 먼저 찾아야 한다!’ 카피는 결코 질 수 없는 남자들의 집요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스피디하게 보여주며 마무리 되는 본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흥미와 신뢰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린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의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L.A. 경찰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케이앤엔터테인먼트 / CJ엔터테인먼트

실종된 의문의 남자... 놈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 I Come with the Rain 극장개봉 2009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