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저작권 네티즌에게 오픈!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 저작권 네티즌에게 오픈!



<굿모닝 프레지던트> 온라인 세상을 장악한다
공식 홍보 자료 저작권 100% 오픈!



굿모닝 프레지던트 장동건 버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끝없는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네티즌들에게 저작권 오픈하겠다’ 라고 오는 14일 네이버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good_2009)에서 밝혔다.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네티즌에게 오픈한 저작권은 10월 22일 개봉 전까지 공식적으로 공개하는 홍보 동영상과 영화 스틸에 대한 것이다. 드라마, 영화 한 장면을 개인 블로그나 카페에 올리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 ‘저작권법’ 때문에 답답해 하던 네티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장동건, 이순재, 고두심과 장진 감독의 환상적인 앙상블이 기대되는 <굿모닝 프레지던트> 측은 최근 공개한 티저 예고편, 포스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고 이와 같은 결심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법이 개정된 이후 네티즌들에게 저작권을 오픈한 영화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최초이며 저작권법에 갇힌 네티즌들의 즐거움을 해방시켜주는 선례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모두가 익숙하지만 친숙하지 않은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로 장진 감독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이 기대되는 작품이다.


로또 당첨금 244억 앞에 속앓이 하는 대쪽 같은 대통령 이순재, 강대국 앞에서는 강하지만 여자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장동건, 서민 남편의 대책 없는 내조로 이혼위기에 처한 최초의 여성 대통령 고두심이 펼치는 아주 특별한 이야기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10월 22일 관객들과 만난다.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굿모닝 프레지던트 극장개봉 200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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