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나루토질풍전 이런 재미가!
화려한 닌자액션을 선보일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는 나루토 탄생 10주년을 맞아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이제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화려한 액션신과 닌자들의 뜨거운 우정의 메시지를 담아 올 가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재미 포인트1. 시종일관 펼쳐지는 화려한 액션에 캐릭터들의 필살기까지!
다양한 닌자들의 등장과 개성 넘치는 액션은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의 최고의 관전포인트다. 특히 이번 영화는 95분 내내 쉴 틈 없는 액션을 선보이며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4차 대전을 예고하며 등장한 히루코는 닌자 5대국의 모든 술법을 체득한 최강의 닌자로 나뭇잎 마을에 선전포고를 가한다. 나뭇잎 마을의 최고의 닌자 카카시를 납치하려는 그를 저지하기 위해 나루토와 나뭇잎 마을 닌자들의 뜨거운 혈투는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나루토의 그림자 술법을 비롯, 닌자들이 펼치는 각양각색 필살기의 향연은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을 관객에게 선사하며 애니메이션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펙터클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의견 충돌로 인한 닌자들과의 액션, 악랄하고 사악한 적들과의 액션, 거기에 모든 술법을 흡수하는 최강 닌자 히루코와 나루토가 펼치는 엔딩의 화려한 액션은 단 한 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관객에게 최강의 아드레날린을 선사할 것이다.
재미포인트2. 마음을 사로잡는 닌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의리!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의 또 다른 관전포인트는 닌자들의 뜨거운 우정과 의리의 동료애이다. 실수투성이 구제불능 닌자에서 동료를 생각할 줄 아는 성숙된 모습의 닌자로 거듭난 나루토의 모습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다. 특히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닌자의 세계에서 정해진 규칙을 어기는 놈은 쓰레기 취급을 받는다. 하지만 동료를 소중히 여길 줄 모르는 놈은 그보다 더한 쓰레기다.”라는 메시지는 제 4차 닌자대전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려는 ‘카카시’와 그런 스승의 가르침을 이어 받아 동료를 소중히 생각하는 제자 ‘나루토’의 이야기에 녹아 들며 화려한 액션장면 속에서도 극적인 감동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대의를 위해서 조금의 희생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을 설득해 카사시를 구하러 가는 나루토의 모습은 닌자들의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며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 나루토 제작위원회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
제 4차 닌자대전을 저지하라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불의 의지를 잇는 자 극장개봉 200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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