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SF 액션 디스트릭트 9 2009년 극장가 블록버스터의 공습 시작!
2009년 상반기 <해운대>, <국가대표> <차우> 등 한국형 블록버스터들이 대세였다면 하반기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습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10월 15일(목), 2009년 최고의 기대작 <디스트릭트 9>을 시작으로 <2012>, <아바타>등의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더욱 새로운 소재와 신선한 설정,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로 중무장한 하반기 블록버스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진정한 블록버스터의 공습은 이제부터 시작!
2009년 하반기, 블록버스터의 향연을 눈으로 확인하라!
2009년 하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공습의 가장 선두에 있는 작품은 바로 오는 10월 15일(목), 개봉을 앞둔 <반지의 제왕><킹콩> 피터 잭슨의 극비프로젝트 <디스트릭트 9>. 지구에 불시착 해 28년 동안 인간의 통제하에 놓인 외계인과 외계인 수용구역 ‘디스트릭트 9’을 둘러싼 음모를 다룬 <디스트릭트 9>은 현실과 픽션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독특한 구성과 인간의 통제하에 놓인 외계인이라는 신선한 설정으로 지금껏 볼 수 없었던 SF 액션의 혁명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 해외 언론의 극찬은 물론 전미 박스오피스 1위까지. 2009년 하반기 최고의 화제의 중심에 선 <디스트릭트 9>은 실사 이상의 컴퓨터 그래픽과 스크린을 압도하는 스케일의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하반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리며 2009년 하반기 극장가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다.
<디스트릭트 9>에 이어 11월 개봉을 예정인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 <2012>는 고대 마야인이 예언한 인류 최후의 날을 실감나게 그려내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투모로우><인디펜던스 데이>의 롤랜드 애머리히 감독이 또 한번 선보이게 될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인류 대종말의 순간을 완벽한 컴퓨터 그래픽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2012>는 전세계 8개국과 미국 8개 도시 등 글로벌 로케이션으로 시선을 압도할 것이다. 2009년 마지막 블록버스터 <아바타>는 12월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타이타닉>의 제임스 카메론이 14년 동안 구상, 4년에 걸친 제작기간으로 완성시킨 액션 어드벤처 <아바타>는 신비로운 생명체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행성, 판도라에 거대한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온 한 남자와 그에게 찾아온 예기치 못한 사랑, 그리고 판도라의 운명을 건 전투를 그린 작품. 이모션 퍼포먼스 캡쳐 방식이라는 새로운 촬영 기법을 도입한 <아바타>는 기존의 3D 영화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새롭고 독창적인 영상 미학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9년 상반기 극장가를 휩쓴 한국형 블록버스터에 이어 하반기 극장가를 강타할 세 편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디스트릭트 9>, <2012>, <아바타>는 각기 다른 장르와 이야기로 관객들의 발걸음을 극장가로 이끌 것이다
디스트릭트9(District9)
Information
- 제작: 피터 잭슨 (<반지의 제왕>시리즈, <킹콩>)
- 감독: 닐 블롬캠프
- 출연: 샬토 코플리
- 장르: SF액션
- 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브에나 비스타 영화(주)
- 미국개봉: 2009년 8월 14일
- 국내개봉: 2009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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