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개막식 성황리 개최!

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1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개막식 성황리 개최!



메가박스 M관, 450석을 가득 채운 영화팬들의 뜨거운 열기!
치즈와 와인, 유럽 댄스 등 예년보다 풍성해진 축하 이벤트!
개막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개막작 <예언자> 상영!



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개막식

올해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온라인으로만 70% 넘는 예매율을 보이며 예년보다 더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특히 올해는 메가박스 유럽영화제가 10회를 맞아, 이를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 전석 매진으로 영화제의 성공적 시작을 알린 개막작 <예언자>의 관람객 전원에게 치즈 및 와인을 제공하며 유럽의 풍미를 전달했다. 또한 <국가대표>의 주연배우 하정우와 영화 <밤과 낮><부산>의 주연배우 김영호,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민규동 감독, CBS 신지혜 아나운서의 축하멘트 및 지난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의 대표 상영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영상은 도심 속에서 유럽 영화를 만날 수 있는 메가박스 유럽영화제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었다. 이어진 외국인 공연단 루빗의 캉캉, 플라멩코 공연은 화려한 댄스로 개막식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우택 메가박스 대표이사의 개막선언과 함께 축포가 터지며 시작한 개막작<예언자>는 2시간 30분이라는 긴 러닝타임 임에도 불구, 영화관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영화가 끝날 때까지 모두 자리를 지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오늘 하루 11편의 영화 상영!
<돈 지오반니> 상영 후 장일범 평론가와 오동진 기자 대담 진행!



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개막식
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개막식

오늘 하루 동안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총 11편의 다양한 유럽 영화들이 영화팬들을 기다린다.


여성 팬들의 절대지지를 받는 로버트 패틴슨의 <리틀 애쉬: 달리가 사랑한 그림>을 비롯, 까뜨린느 브레이야의 <푸른 수염>, 마이클 윈터바텀 감독-콜린 퍼스 주연의 <제노바> 등 쟁쟁한 작품들이 대거 포진된 오늘, <돈 지오반니>는 상영 후 대담이 준비되어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 <돈 지오반니>는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의 작사를 맡은 로렌조 다 폰테의 사랑과 열정을 그린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의 작품. 오후 7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돈 지오반니>가 상영한 후 진행되는 장일범 음악평론가, 오동진 기자의 대담은 음악과 영화의 만남으로 많은 영화팬을 설레게 할 것이다.

어제 성대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까지 진행되는 메가박스 유럽영화제는 국내 영화팬들에게 즐겁고 쉽게 유럽영화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다시 만난 유럽
제 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10th MEGABOX Euro Film Festival(MEFF) - 2009년 10월 21일(수)~25일(일) 메가박스 코엑스점, 10월 29일(목)~11월 1일(일) 메가박스 동대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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