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100만 관객 돌파!

영화 불꽃처럼 나비처럼 100만 관객 돌파!




대한민국을 거대한 감동으로 물들이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추석 연휴가 지난 어제,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크린 수: 서울 99개/ 전국 452개 | 스코어: 서울 311,041 / 전국 1,095,160 | 배급사 기준)

100만 관객을 사로잡은 <불꽃처럼 나비처럼>!



조승우-수애

지난 24일(목) 개봉과 함께 전국을 거대한 감동으로 물들이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시간이 지날수록 작품의 진가를 인정받고 있다. 모두가 알지만 아무도 몰랐던 명성황후 ‘민자영’과 그녀를 향한 호위무사 ‘무명’의 불꽃처럼 뜨겁고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그린 조선왕조 대서사시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용균 감독만의 감각적인 연출력과 역대 명성황후 역할을 맡았던 하희라, 강수연, 이미연, 최명길 등 연기파 배우들의 아성에 버금갈 만큼 완벽한 연기를 펼친 수애와 나비처럼 순수한 사랑을 보여주는 조승우의 모습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불꽃처럼 나비처럼>. 또한, 그간 다뤄지지 않았던 명성황후의 내면적인 모습을 다각면에서 다룬 <불꽃처럼 나비처럼>의 화려한 의상과 미술 세트 및 가슴 시린 감동을 주는 엔딩 장면이 관객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점차 높이고 있다. 특히, 영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씬은 황후의 앞을 가로막고 선 채 수많은 낭인들의 총을 맞으며 죽음의 순간까지 한 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은 ‘무명’과 그의 모습에 눈물을 흘리는 명성황후의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에게 거대한 감동을 안겨주며 관객들을 극장가로 이끌고 있다.



역사가 기록하지 못한 사랑이 시작된다. 조선왕조 마지막 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 극장개봉 2009년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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