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옥 감독 영화 파주 제 14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 수상!!
한국영화의 오늘-비전과 뉴커런츠 출품작 중 최우수작품에게 수여되는 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NETPAC) 수상!
<파주> 작품성,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질투는 나의 힘>으로 화려한 데뷔를 알린 박찬옥 감독은 7년 만에 차기작을 내놓으며 첫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예리함에 그간 갈고 닦은 완숙미까지 가미된 고도의 연출력을 선보였다. 여기에 이선균, 서우라는 스타성과 깊이있는 연기력을 겸비한 배우들까지 가세해 관객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공감대까지 형성했다. 작품성과 흥행성 사이에서 완벽한 균형을 유지하며 감동을 극대화한 영화 <파주>는 부산국제영화제 일주일의 축제 기간 동안 이견의 여지가 없는 최고 화제작이었다. 그러한 결과가 이번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수상으로 다시 한번 증명되어 관객과 평단의 지지를 동시에 받는 영화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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