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제니퍼 애니스톤VS 브래드 피트 스크린 맞대결!
2009년 가을 제니퍼 애니스톤VS 브래드 피트 스크린 맞대결!
2009년 가을, 할리우드 이슈메이커 제니퍼 애스톤과 브래드 피트가 스크린 맞대결을 펼치게 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이 출연뿐만 아니라 직접 제작까지 참여해서 화제를 모은 영화 <러브 매니지먼트>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액션 대작 <바스터즈:거친녀석들>이 각기 다른 캐릭터의 매력을 내세우며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영원히 안 생길 것 같은 그녀’ 제니퍼 애니스톤의 <러브 매니지먼트>
언제나 화려한 열애설로 할리우드를 뜨겁게 달궜던 이슈메이커 제니퍼 애니스톤, 실제로 몇차례 사랑과 이별을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진 그녀가 달콤한 로맨스 영화로 돌아왔다. <러브 매니지먼트>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완벽한 커리어 우먼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철벽수비를 펼치고 있어, 평생 연애하기 힘들 것 같은 일명 ‘영원히 안 생길 것 같은 그녀’의 모습을 현실적인 캐릭터를 선보인다. 사랑 빼곤 모든 것이 완벽한 제니퍼 애니스톤에게 드디어 찾아온 예측불허의 로맨스는 관객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며 누구나 사랑을 꿈꾸게 만드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인다.
‘받은 만큼 돌려주는’ 브래드 피트의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을 거꾸로 간다>에서 로맨틱한 사랑을 선보였던 브래드 피트가 올 가을에는 거친 남자로 돌아왔다. 세계 2차 대전 시기, 나치가 점령한 작은 마을에 위장 잠입하여 통쾌한 복수를 펼치는 ‘개떼들’의 강렬한 액션을 그린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에서 ‘개떼들’을 이끄는 중위 역을 맡았다. 브래드 피트는 ‘받은 만큼 돌려준다’는 강렬한 신념을 가진 중위 캐릭터로 나치를 향한 통쾌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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