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가을 극장가 닌자들이 책임진다!
2009년 가을 극장가 닌자들이 책임진다!
천방지축 닌자 ‘나루토’가 선보이는 닌자 액션의 모든 것!
10월 22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나루토질풍전 : ‘불의 의지’를 잇는 자>는 닌자 ‘나루토’를 주인공으로 하여 제 4차 닌자 대전의 위험에 처한 닌자 세계의 전투를 화려한 영상과 시원한 사운드를 통해 선보인다. <나루토> 시리즈는 닌자 세계를 배경으로 하여 닌자들 사이의 전투와 우정의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극장판에선 천방지축 하급닌자 ‘나루토’를 비롯한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이 총출동하여 펼치는 스펙타클한 닌자 전투신이 95분의 러닝타임 동안 쉴 틈 없이 이어진다. 극장판 시리즈 중 사상 최고의 적을 만나게 될 ‘나루토’와 나뭇잎 마을의 닌자들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현란한 닌자 술법과 액션들로 속도감 있는 전투를 선보이며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의 긴박함과 짜릿한 쾌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조직의 비밀병기로 키워진 닌자‘라이조’로 거듭난 비
비의 할리우드 진출 두 번째 작품인 <닌자 어쌔신>도 11월 26일 개봉을 확정 짓고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닌자 어쌔신>은 닌자 역할에 캐스팅 된 비가 완벽한 닌자로 거듭나기 위해 견뎌낸 혹독한 체중 조절과 훈련과정이 일찌감치 화제가 된 바 있다. 비가 연기하는 ‘라이조’는 거리의 고아 출신이었으나 비밀조직에 의해 거둬져 세계 최고의 닌자 암살자로 키워진 인물로 자신의 친구가 조직에 의해 살해되는 것을 목격한 후 조직을 뛰쳐나와 은밀하게 복수를 준비하는 암살자로 변신하는 캐릭터다. <닌자 어쌔신>은 ‘닌자를 죽여라’라는 카피를 담은 포스터와 비의 비주얼을 공개하며 영화에서 표현될 거칠고 극대화된 닌자 액션에 대한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 나루토 제작위원회 / 애니박스엔터테인먼트 / 에이원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