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대남보 류상욱,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2009년 가을 관객 접수 완 료!
선덕여왕 대남보 류상욱,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2009년 가을 관객 접수 완료!
<선덕여왕> 미실파 대표 꽃미남,
<헬로우 마이 러브> 초절정 훈남게이, 류상욱!
이제는 <세남자>와 <인연 만들기>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
‘정말 완벽한 남자는 모두 게이일까?’라는 질문을 하게 만든 남자. 지난 10월 8일 개봉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에서 무려 10년간 ‘호정(조안)’의 옆을 든든히 지킨 ‘원재(민석)’의 마음을 홀딱 훔친 소믈리에, ‘동화’ 역의 류상욱이 바로 그 장본인이다. 남친 뺏어가 열 받는 것도 잠깐, 나중엔 조안의 마음도 흔들리게 한 그 마성의 신인이 올 가을 가장 주목해야 할 스타로 꼽히고 있다. <헬로우 마이 러브>로 배우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지도 얼마 지나지 않아, MBC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파 대표 꽃미남 ‘대남보’ 역을 맡아 브라운관까지 접수했던 그. ‘우유빛깔’이라는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의 피부부터 완벽한 미모에, 신인답지 않은 출중한 연기력에 심미안의 연예관계자들은 물론, 벌써 팬들 마음까지 녹여 버린 것이다. 때문에 작은 배역에 지나지 않았던 그의 비중이 높아졌음은 물론이고, <선덕여왕>이 종영하기도 전 TVN 드라마 <세 남자>와 MBC 주말드라마 <인연 만들기>에 캐스팅 되며 토요일부터 화요일까지 일주일에 네 번, 브라운관에서 그의 얼굴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신인이 이렇게 바빠도 되는 거야?!
‘팬질’ 하기도 힘들구나!
이 같은, 신인 배우의 발 빠른 행보에 팬들도 덩달아 바빠졌다! DC인사이드 ‘선덕여왕 갤러리’에서 꾸준히 입에 오르내리며 영역을 확보하던 그의 팬들은 이제 대 놓고 전용 팬카페와 개인 블로그 내 카테고리까지 새로 개설하며 그를 서포트하기에 이르렀다. 급기야 류상욱의 출연으로 연일 화제인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무대인사를 보기 위해 영화를 두 번 이상 관람하며 함성을 질러대는 누나 팬들이 부쩍 늘고 있어 영화사 측도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는 소식이다! “저를 믿고 배역을 맡겨 주신 김아론 감독님과, 첫 연기를 편안히 할 수 있도록 도와 준 조안 누나와 민석 형에게 감사한다.”며 예의까지 바른 류상욱! 그야말로 될 성 부른 라이징 스타다!
“남친관리 잘 못하면 나 같은 남자가 나타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시라.”는 대담한 선전포고를 비롯 키스씬에 대해서도 “형은 어땠을지 몰라도, 저는 복분자 세잔 마시고 시작했어요. 수염…별로 좋지 않아요” 라며 쎈 농담도 날릴 줄 아는 재치있는 남자. 올 가을 모든 여성들의 남친 보호에 비상벨을 울린 남자. 하지만 내 남자 뺏어도 용서할 수 있을 것 같은 남자, 류상욱을 만날 수 있는 <헬로우 마이 러브>는 높은 평점과 네티즌들의 응원으로 장기상영과 전용관 GV(관객과의 대화)까지 예정 중이다! 사랑을 부르는 가을, 당신에게 필요한 감동과 유머, 감성코드를 모두 채워줄 유일한 웰메이드 로맨틱 코미디 <헬로우 마이 러브> 그리고 류상욱, 놓치면 분명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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