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최고의 다큐영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 예고편!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 첩보작전이 시작되었다!
긴장감 가득! 다이내믹한 스릴이 담긴 예고편 공개!
일본의 작은 마을 타이지(太地)에서 벌어지는 참혹한 돌고래 사냥의 실체를 고발하여 2009 각종 영화제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더 코브: 슬픈 돌고래의 진실>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전세계적으로 돌고래 보호 활동으로 유명할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리차드 오배리의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되는 예고편은 영화의 본편 못지 않은 긴장감을 화면 가득 담아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잡아 끌고 있다. 깎아 지른 듯한 절벽으로 둘러 싸인 참혹한 학살의 현장. 그곳은 철망과 두꺼운 철문으로 외부인의 접근이 철저히 차단되어 있고, 마을 주민들 역시 외부인의 출입을 막기 위한 삼엄한 경비를 펼치고 있다. 마을에 몰래 숨어든 리차드 오배리와 그의 동료들이 어딜 가든지 마을 주민 혹은 돌고래 포획 사업과 연관된 이들의 감시를 받는 모습은 예고편만으로도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결국 리차드 오배리와 그의 일행은 프리다이빙 세계 기록 보유자인 맨디 리 크릭샹크와 커크 클락은 물론 영화 특수 효과 전문가 등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의 협조를 요청하여 일명 ‘오션스 일레븐’팀을 결성, 온갖 최첨단의 장비를 이용하여 잠입을 단행한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흥미진진한 첩보작전으로 밝혀지게 될 처절한 진실에 대한 궁금증은 이 짧은 예고편을 통해 더욱 극대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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