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역대 한국영화 6위 등극! 각종 영화상 수상 겹경사!
영화 국가대표 역대 한국영화 6위 등극! 각종 영화상 수상 겹경사!
<국가대표>, <디 워> 기록 깨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6위 등극!
제 18회 부일 영화상 관객상 수상! 제 29회 영평상 감독상 , 음악상 , 기술상 3관왕 차지!
폭발적인 입소문과 흥행 뒷심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가 지난 12일까지 전국 관객 8,426,233명(서울 누적관객 2,368,062명, 서울 스크린 38개, 전국스크린 187개)을 동원해 <디 워>(842만)의 기록을 넘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에 등극했다. 개봉 12주차에도 높은 관객 점유율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국가대표>는 작품성까지 인정 받으며 지난 9일 18회 부일 영화상 ‘부일독자심사단상’을 수상했으며, 제29회 영평상 ‘감독상’(김용화 감독)을 비롯해 ‘음악상’(이재학 음악감독), ‘기술상’(EON)등 세 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국가대표>는 이미 지난 제17회 이천춘사대상영화제에서 영화의 작품성과 완성도를 평가 받아 영화제의 최고상이라 할 수 있는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 6관왕을 차지하는 저력을 보인바 있다. 특히 <국가대표>의 메가폰을 잡은 김용화 감독은 <오!브라더스>,<미녀는 괴로워>에 이어 <국가대표>로 흥행 삼연속 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고 얻은 수상이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미녀는 괴로워>로 대종상 영화제에서 음악상을 수상한바 있는 이재학 음악감독도 <국가대표>로 또 한번 음악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제 29회 영평상 시상식은 오는 29일 치러질 예정이다.
역대 한국영화 흥행 6위로 등극하며 꾸준한 티켓파워를 보여주고 있는 <국가대표>의 거침없는 흥행세는 <미녀는 괴로워> 김용화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로 열연한 주연배우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최재환 이재응 등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시속 90~120km로 날아가는 짜릿하고 리얼한 점프와 올림픽 경기 장면이 주는 후반 30분의 압도적인 스케일이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열악한 환경을 딛고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있는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들의 실화에서 오는 감동은 빠른 입소문으로 확산되어 관람 후 관객 만족도 역대 1위를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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