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눈에 콩깍지 코믹 달콤한 예고편!
내눈에 콩깍지 코믹 달콤한 예고편!
잘 나가는 완벽남 ‘강지환’ & 결점 많은 진상녀 ‘이지아’
그들의 웃음 넘치는 에피소드, 달콤한 착각 로맨스 공개!
내눈에 콩깍지 코믹 예고편
“건축의 진정한 아름다움은 기능에서 나오는 편안함”이라는 외관보다 기능 중시의 잘 나가는 건축가 ‘강태풍’과 “말이 안 통하니까 좋은 거에요. 동물은...”이라며 사람보다 외모에 편견없는 동물이 좋다는 동물잡지사 기자 ‘왕소중’. 외모부터 상반된 이들의 모습으로 시작하는 <내눈에 콩깍지> 예고편은 완벽남으로 돌아온 강지환과 진상녀로 충격 변신한 이지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연한 사고인지, 운명의 장난인지 모를 사고 후유증 ‘일시적 시각장애’로 인해 추녀를 미녀로 착각하게 된 완벽남 ‘강태풍’(강지환)이 매력, 재력, 능력도 없지만 얼굴은 특히나 문제인 자타공인 진상녀 ‘왕소중’(이지아)에게 한 눈에 반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 누가 봐도 못생긴 ‘소중’을 절세 미녀로 착각한 태풍과 자기 좋다는 완벽남을 운명의 상대로 믿으며 그를 놓치지 않으려는 소중의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진 이번 예고편은 좌충우돌 베드씬을 비롯, 로맨틱하면서도 코믹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꿈같이 달콤한 착각의 시간도 잠시, 이내 후유증에서 벗어난 뒤 바로 코 앞에 있는 소중을 알아보지 못한 데 이어 그녀의 본 모습에 “난 당신 몰라”라고 냉정히 말하는 태풍. 모든 진실이 밝혀진 가운데, 과연 외모와 사랑 사이에서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강지환, 이지아의 온 몸을 던진 코믹 열연!
로맨틱 코미디 커플의 본좌 탄생!
완벽남과 진상녀의 운명적 만남과 웃음 넘치는 에피소드를 통해 외모와 사랑의 관계를 유쾌하게 그려내 눈길을 사로잡는 <내눈에 콩깍지> 예고편. 특히 이번 예고편을 통해 <7급 공무원>에 이어 로맨틱 코미디 본좌로 자리매김한 강지환과 외모부터 확실하게 망가진 이지아의 온몸을 던진 리얼 코믹 연기는 올 하반기 최고의 코믹 커플 탄생을 예감케 한다. 매사에 철두철미하고 완벽하지만 이상형의 그녀 앞에서는 저돌적이면서도 우왕좌왕하는 태풍의 상반된 모습을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는 강지환과 판타지 속 여신의 모습에서 이내 확 깨는 진상녀의 본성을 드러내는 역할로 전에 볼 수 없었던 코믹 열연을 펼치는 이지아. 콩깍지에 단단히 씌인 남자와 진실을 모른 채 제대로 빠진 여자로 만난 이들의 코믹 연기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예고편 공개로 오는 11월,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 <내눈에 콩깍지>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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