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산 김영호-유승호 미공개 부자(父子) 화보!
영화 부산 김영호-유승호 미공개 부자(父子) 화보!
저예산 영화의 힘을 보여주며 현재(21일)까지 전국 123,979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영화 <부산>이 다정다감 부자로 변신한 김영호-유승호의 미공개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진은 영화주간지 무비위크 인터뷰 촬영 중 매체에 공개되지 않은 이미지로 영화 속에서 단 한번도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들이 화보 촬영에서 훈훈한 모습을 선보였다.
김영호-유승호 다정다감 부자(父子)화보
“이것이 바로 유간지!” 귀엽고 섹시한 유승호 포스!
어떤 스타일도 소화하는 멋진 카리스마의 김영호!
이번 화보에서 김영호 유승호는 영화 속에서 거친 모습들은 버리고 스타일리쉬하면서도 훈남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힘썼다. 특히 전국민의 귀엽고 멋진 남동생이자 오빠인 유승호는 때론 귀엽고, 때론 섹시한 포스로 현장의 촬영스탭들을 기절시켰다는 후문. 유승호가 옷을 갈아입고 나올 때 마다 신음 섞인(?) 한숨으로 가득 찬 스튜디오는 훈훈한 분위기로 가득했다. 한편, 김영호 역시 <부산>의 거친 이미지에서 대 탈피하고 따뜻하고 로맨틱한 가을남자로 대 변신해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두 배우는 유승호의 여성팬들이 두려워할만한 다정한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할 만큼 완벽한 조화를 갖춘 사진들을 탄생시켰고 2009년 최고의 부자 탄생을 예감케 했다.
영화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이야기를 담은 무비위크 화보는 영화 <부산>의 감동을 간직한 관객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사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막장인생을 살아가는 세 남자의 뜨거운 부성애로 올 가을 가장 강한 액션과 감동을 전하는 <부산>은 전국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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