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프레지던트 유쾌, 통쾌, 따뜻한 명장면 베스트3!

굿모닝 프레지던트 유쾌, 통쾌, 따뜻한 명장면 베스트3!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굿모닝 프레지던트>의 다양한 재미
가을 극장가 점령!



이순재

개봉 주 전 사이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산뜻하게 출발한 <굿모닝 프레지던트> 속 세 명의 대통령이 유쾌한 웃음, 통쾌함, 따뜻한 감동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야동 순재, 멜로 순재’라는 별명으로 전 연령층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이순재의 코믹 연기는 관객들의 웃음을 책임진다. 임기 말년 로또 1등에 당첨된 대통령을 맡은 이순재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를 위해 천사와 악마의 분장까지 하며 열연을 펼친 것. 로또 1등에 당첨되어 국민과의 전액기부 약속 때문에 속앓이 하는 대통령이 천사와 악마로 변한 자신의 분신을 만나는 장면은 웃음 핵폭탄을 터뜨릴 예정이다.


장동건

강성 외교 스타일의 차지욱 대통령 캐릭터를 맡은 장동건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미국, 일본,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할말 다하는 대통령, 장동건의 소신 발언은 관객들의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뚫어 주며 젊은 관객층의 폭발적인 지지가 예상된다. 특히 일본 대사와의 회담에서 “굴욕의 역사는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라는 차지욱 대통령의 대사는 시사회 이후 명대사로 손꼽히며 화제를 일으킬 정도.


고두심

국민 엄마 고두심의 베테랑 연기가 또 한번 빛을 발하는 캐릭터 최초의 여성 대통령 한경자는 여성 관객들의 지지를 받으며 관객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 예정이다.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이혼의 위기에 놓인 한경자 대통령은 마지막 결단을 앞두고 “행복하지 않은 대통령도 국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겠죠?”라고 반문하는 장면에 대해 많은 여성 관객들이 ‘코끝이 찡했던 장면’으로 손꼽은 것.



시사회 이후 ‘대통령’이라는 다소 민감한 소재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낸 장진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톱스타 장동건의 연기변신, 대한민국 대표 중견 배우의 명연기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한층 쌀쌀해진 극장가, 유쾌한 웃음부터 따뜻한 감동까지 다양한 재미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 감독의 유쾌한 상상
굿모닝 프레지던트 극장개봉 200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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